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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자연인의 사랑.

by 약초보람 2015. 8. 22.

 

 

 

 

 

 

 

 

 

 

 

 

 

 

 

 

 

 


 


 

숲속인지.

밀림인지~?

 

명판은 약초 농원 이라고!! ?

뭐하나 돈 될만한 것은 없고 잡초 뿐인데

무엇슬 찾으려고 날마다 산골을 찾아 오는것일까.?..무슨 약초를 먹어야 병을 고칠수 있느냐고..? 나도 잘 모름니다 당신에 마음에 달려있지요...

 

산도 아닌것이..들녁도 아닌것이..

쓸모없는 잡초들만 무성한데

약초체험 농원 이라고 방송 한다.

 

아는것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원시인 처럼 살다보니 아는것은 없고

내가 보기엔 모두가 보물/약초이다

 

하늘이 주신 보물을 소중히 아끼고

여러 이웃과 사랑을 나누어야 겟다.

가난한 이웃은 인정이 많습니다.설음도 많습니다..그분들을 외면 하지 마십시요

 

 

몸과 마음이 허약하면 찾아 오십시요

삶이 피곤하면 찾아 오세요

사랑하는 이웃에게 건강과 평화를 드림니다.

 

 

 

산짐승 날짐승 들의 보금자리를 찾아  옵니다

 

고란이와 너구리가 날뛴다

철새들이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길으며

밤이면 부엉이가 밤새워 울어댄다

골짝이 냇가에는

가제와 개구리 다슬기의 천국이다.

 

먹이감을 주는것도 아닌데

농사를 짖는 것도 아닌데 잘먹고 잘 산단다.

토실토실 살이 찌고 즐겁게 노래 부르며

이산 저산을 날아 다니며 평화롭게 살고 있다.

 

 

 

 

 

문화인의 시야 에는 야생마 처럼 사는

산가 생활이 지옥 처럼 보이겠지만 ..!!

 

자연인의 사랑에는

여기가 지상 낙원이며 행복한 삶이다

 

속세의 혼란과 타에 간섭을 불허 한다

부도 날 일이 없고 경쟁할 이유가 없다

형식이나 체면 증오는 상상 하지 않는다.

 

참된 삶 가치는 건강과 마음의 평화이다

참 사랑은 자신의 희생과 약자를 돕는다.

자연과 함께 오늘이 소중하고 즐겁다

 

 

 

가을 바람 산바람이 시원하고

하늘이 높고 맑으니 마음도 맑다

오늘은 유난히 별빛이 영롱 하다

 

개짗는 소리가 요란 하여 나가 보니

고란이가 찾아와서 함께 놀자한다

 

때로는 사랑이 그리워 질때..

시를 쓰며 추억을 더듬어 본다

보고픈 님은 지금쯤 무슨 생각에 잠겨 있슬까..행여 어데 아프지나 않는지..

 

오늘에 삶이 너무 감사하고.행복하다

제2의 생명을 주신 하느님 은혜에 감사하며

만인들에게 사랑으로 보답 해야 하겟다

 

날마다 분주히 작업하고 공부하며

지상에 머무는날 까지 사랑으로

삶에 보람을 찾아야 하겠다

 

 

 

산가 생활 어느듯 27년째.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뭘 한다고.참..

오늘 이순간이 소중해서 무의 무심으로

지낼수 없다..자연의 사랑으로 채워 가련다.

 

가을밤이 깊어 간다

고개넘어 촌가에서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

고요한 밤의 적막에 창공의 별을 보다가

허전한 명상에 잠겨 졸필을 써본다

 

울어 대든 매미도 잠을 자나보다 적막한 밤

내일을 위해 나도 잠을 자야 곘다

 

 

2015.8.22.

새벽에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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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3. 일요일

 

방송/고위당국자 회담 뉴스를 보면서..

 

남북 기싸움. 신경전 .국민 긴장..

 

상호 비방은 조국과 민족 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조국의 미래를 위해 대결이 아닌  화애와 대화로 풀어 가십시요

 

조국에 평화를 위헤 상호 노력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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