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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어버이 날을 맞이 하면서

by 약초보람 2015. 5. 8.

 

 

 

 

  오월은 가정의 달/ 오늘은 어버이 날..

일년 내내 어버이 날이기를 희망 하면서..

 

부모와 자식간에 인연은 천윤 이라고 하지요

아무리 강조해도 .평생을 효도해도 .늘 불효에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오년전에 백세의 연세로 돌아가신 어머님을 오늘도 생각하면 살아 계실적에

못다한 불효 자식 마음이 가슴에 매임니다

천국에 가셔서도 늘 자식 걱정을 하시겠지요

 

어버이날을 맞이 하면서 부모의 사랑을 받아 보지 못하고 살아 가고잇는 고아들에

심정을 해아려 봄니다..고아된 마음은 얼마나 슲을까요?

 

 

오늘 여러곳에서 전화로 어버이날 은혜에 감사 인사가 왔습니다

잊지 않고 전화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4일  튤립꽃 축제에서

 

 

 

 

 

 

 

 

 

이름 없는 (택배 )선물을 받고나서

 

오늘 오후 작은 포장 박스에 저에 이름으로 택배 선물이 왔는데

받아서 보니 보낸분의 이름이 없어요

포장에 쓰여진 전화로 연락하여보니 서울에 어느 상회라고 하면서

보내신분은 상회에서도 모르고 주문에 의해서 발송 하였다고 합니다

내용물을 개봉해보니 고급 케이크와 화장품 스킨이 들어 있는데..분명히 어버이날 선물로 보내준것 같습니다

 

고맙기도 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여 봄니다 

어버이 생각에 잊지못한 깊은 사연이 있슬까..!! 분명히 저를 아는 사람인데..

 

 저에 자녀들은 몇일전에 다녀 갔스니..전화라도 할탠데..??

행여 아시는 분은 연락 주세요...

무기명으로 어버이날 선물을 주신 님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림니다

하느님은 아시겠지요.

 

 

어버이 날에 깊은 뜻을 해아리면서

 

성덕 농원에서 /20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