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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겨울 잠에서 깨여나서

by 약초보람 2015. 3. 7.

 

 

 

나는 겨울 잠에서 개여나 봄 햇살에 마주한다

지난해 새봄에도 그렜드시..오늘도.

맑은 심정으로 희망을 안고 일터에 나가야겠다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이 기뿜 이며 보람으로 생각하며

깨여서 할수 있는 일이 세상을 위해 봉사 하는 삶이 나에 소신이다.

봉사하고 사랑하며 산다는 일 보다 더 기뿐 일은 없을것이다

 

작은 오막 살이 맑은 창가에서 홀로 안자서 하늘을 보며

웃슴을 머금고 푸른 산천을 바라보는 시감이

너무나 행복하고 삶에 보람을 느낀다

봄 햇살이 포근하게 빛추어 주니 마음도 평화롭다.

 

 

 

 

 

그님이라 부르고 싶은 내 사랑하는 사람아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그님 곁에 살고 있다

홀연히 속세를 떠나 거칠은 몰골로 숲속에 살고 있지만

오늘도 먼하늘 아래 살고 있는 그대를 그리워 하면서

그대의 행복을 빌며 그대의 이름을 불러본다

 

지금은 동강난 조국땅에서 해여저 살지만

언젠가는 하나의 조국에서 사랑하는 그대와 평화롭게 살리라고..

우리에 사랑이 가슴에 맺처있는 한 우리 민족은.. 다시 만나리라고 믿는다 

 

 

 

인생의 행복은 노력없이 자연히 이루어 지는것은 아닐 겄이다

 행복은 타에 교섭과 연관하여 자신의 목적이 이루어 지고

어느 사물에 집착하여 기뿜을 느꼇을 적에 행복감을 갖게 된다

또한 자신의 희생과 봉사로 상대가 행복하게 되면 더욱 그 가치가 빛나게 된다

이러한 모든 것은 자신에 정신이며 헌신적 노력에서 이루어 진다

 

 

 

 

봄에 햇살처럼 그대의 가슴에 행복의 꽃향기 피우기를 기원한다

긴세월 거칠은 세파에서 고난을 이기고 살아온 우리 형제들이여

그대의 앞뜰에도 봄은 찾아 왔겠지..

내가 그대를 그리워 하고 사랑 하듯이

그대 마음 변치말고 조국과 민족을위해 헌신 하여다오

그리움으로 다짐하고 사랑으로 뜨거워저 다오

사랑이 식지 않앗다면 조국에 평화는 결코 찾아 올것이다.

 

 

 

오늘에 명상 / 봄을 맞이 하면서.

 

2015. 3. 7. / 성덕 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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