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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스크랩]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도 못하나요.

by 약초보람 2015. 3. 26.

내 나이가 어때서



난. 젊은시절 때와 장소에 따라
은근슬쩍 나이를 좀 올렸다 내렸다
소위 고무줄 나이를 이용을 하여
그때의 분위기에 맞추곤 하였다.



예쁜 여자들 앞에서는
언제나 세살 위 딱 맞춤 오빠!!
맘에 들지않는 여자들에게는
여지없이 나이를 깍아
근접을 못하게 하였으니
나이라는게 참으로 편리하였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정이 좀 틀려
나이를 무지하게 내리면서
유전자 탓을 하였으나
사람들은 믿질 않았다.



언제부턴가 물 좋은
나이트 클럽은 출입정지 당하고
밴드없는 콜라택에 주저앉아
푸념이란게 내 나이가 어때서



아... 아... 아...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인데
나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이 따뜻한 봄날
사랑하기 좋른 계절에
내 나이가 어때서
누구든 내 맘에 들어오세요
멋진 사랑 가르쳐 드릴께요.


내 나이가 어때서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여울모자 원글보기
메모 :

 

 

 

 

 

 

 

사랑이 없는  인생 이라면 얼마나 삭막 할까요.!!

사랑이 없는 세상에는 행복도 없겠지요.

 

세상 만물을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세요

작은 꽃 한송이에도 사랑이 있서 아름답게 피여나고

하찮은 풀벌래 에게도 사랑이 있기에 행복을 느낌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인생..

사랑에 나이가 있슬까요..?

죽는날 까지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미워 하거나 원망 하지도 말고

미움이나 저주는 서로가 괴로울 뿐입니다.

 

행여 남에게 미움이 잇거든.. 나에게는 잘못이 없는지요?

요즘 세상사가 혼탁한 것은 사랑이 부족하고 탐욕만 왕성 하기 때문입니다

 

 

봄햇살이 따사롭게 빛납니다.우리 모두 사랑 해요

 

 

 

2015.3.26./성덕 농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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