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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원을 오시면 평화가 넘처요

우리 함께 꽃씨를 심어요

by 약초보람 2015. 3. 9.

 

 

 

 

백 목련

 

 

목단 꽃.

 

 

 

봄볕이 따사롭 습니다

 

꽃샘 바람도 불고 먹 구름도 끼겟지요

님이여 구름이 끼엿다고 우울 하지 마시고

봄 바람이 분다고 흔들리지 마세요

 

 구름이 끼었다고 오늘 비가 옵니까..

꽃한송이 피엿다고 세상 모두가 다 향기 롭습니까?

 

님에 가슴 깊은곳에 꽃씨를 심으세요

우리함께 힘을모아 아름답게 가꾸어요.

비옥한 땅에 잘 기르고 행복한 열매를 맺게 하십시요

 

당신은 우리 조국 강산에 주인 입니다

당신의 사랑이 없다면 행복도 번영도 없습니다

자나 깨나  님을 그리워 하면서..

 

 

 

 

 

 

사랑

 

당신을 사랑하는 일이

죄가 되지 않게 하소서

뭇 사람들에 시선이  이기적 야망을 채우려해도

만인을 위해 당당하게 사랑 하게 하여 주소서

그님을 진정 사랑 햇노라고...

 

사시사철 님을 위해 사랑하며 살겠노라고..

 그님과 함께 푸른초원 안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는날 부둥켜 안고 춤을 추리라.

 

 

 

 

청년기를 거처온 노년은 청년들에 입장을 이해 하려 하지만

노년기를 살아보지 못한 청년은 노인의 심정을 알지 못한다

 

현명한 노인은 자식 들에게 의지하여 살여고 하지 않으며

늙어서 추한 모습을 자식 들에게 보이기를 싫어 한다.

 

 

 

푸른초원에서 님을 그리워 하면서

 

20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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