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원을 오시면 평화가 넘처요

향기로운 자연의 삶.

by 약초보람 2020. 6. 7.

자연의 신비는 하늘이 주신 고귀한 은총

 

산골에 바다 물을 담아 두고 바다라고 하면

바다가 될수가 될수 있겠느냐 ?

 

산새는 산에서 살아야 평화롭고 건강하다

물은 산골에서 흘러야 맑은 소리가 난다

 

산은 그대로 산일 뿐 바다가 될수 없듯이

세상 만사 모든것이 자연의 질서에 맞도록 살아야 한다.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면 불화를 자초한다.

 

꾸밈없이 성실히 사는것이 가장 아름답고 고귀하다

생명의 원천 자연 안에 진리가 살아 숨쉬며

새 생명들이 공존 하면서 인간도 함께 평화를 누리며 살아 간다.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르고 남에게도 피해를 준다.

재물은 나에 전용 소유물이 될수 없다.

부정한 재물은 때가 되면 재앙을 남기고 떠나간다.

 

향기로운 꽃들이 만발한 4월.
농원에철죽꽃이 만발

 

세상사는 이야기

 

코로나 사태가 온 세상을 뒤흔들고 있다.

경제가 어렵고 사회 활동이 제한되니 일상 문화가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있다.

정치권에도 교육 종교 경제 산업 사람이 사는 모든 분야에서...

특별한 묘안을 찾으려고 안간 힘을 쓰고 있지만 만족 할만한 대안을 찾기에는 역부족이다.

 

우리나라 국가 부체가 100조원이 넘는 현 상황에서 몇일전에 재난 긴급 지원금을 1인당 20만원씩

국민들에게 나누어 준것은..? 어려운 서민 들에게는큰도움이 되였겠지만.. 부유층 사람들에게도 일율적으로

공정 분배 한다는것이 생활지원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긴급 구호 자금은 배곺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 .

생활고에 시달리는 실업자와 병고에 고생하는 독고 노인들..

어려운 나라 살림에 여야 청책자가 누구에게 주려고 추경 예산안을 다시 편성 하려고 하는지 알고 싶다?

꼭 필요한 예산 이라면 국민이 공감하면 당연히 써야 한다

 

 

우리집 마늘농사가 잘되여 보기만하여도 풍성하다

 

마늘 농사.

 

마늘은 우리 음식에서 필수 고유 식품이다...한약명 으로 마늘을 대산 이라고 하고 달래를 소산이라고 한다

마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발한 두통 종기를 낫게한다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필수 식품이다

오래 많이 먹으려면 열을 가해서 먹으면 독성을 제감하여 장을 튼튼히 한다..생으로 너무 많이 과용 하시면

간에 열을 내게하여 시력이 약해집니다

 

요즘 농촌에는 일손이 부족하여 마늘을 캐지 못하고 갈아 엎은 농가도 많습니다

마늘을 캐보아도 인건비도 찾을수 없으니 농협에서 수확량을 줄이기 위한 방침으로 한평당 손실금

팔천원을 보상 할터이니 길러놓은 마늘밭을 갈아 엎으라고 한다니 ...참 어이가없는 정책이지요.

 

지난해 가을부터 마늘을 심어 정성으로 길러 놓은 마늘을 폐기 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나는 마늘농사를 적게 심어(약200평 )팔고사고 할 필요는 없지만...

 

 

 

무었을 탐 하겠는냐..향기로운 숲속에서 막걸리 한잔에 시름을 달래고...이만하면 만족 한데..
무스카라 화초인데 꽃이 오래피우며 뿌리가 달래 뿌리처럼 구근 식물입니다

 

간 해독에 좋은 민들레꽃 .전초를 약제로 쓰입니다..학명은 포공영.

자연과 합께 약초를 기르고 연구하며

국민 건강과 후배 양성에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필요 하시면 방문하여 주십시요..청정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 합니다

 

연락 전화: 010.8424.6255.

충남 태안군 소원면 산간이길 191-12.  성덕 농원. (만리포 근처)

 

두충나무 껍질을 벗겨 법제를 한후 건조 하여 두어야 합니다.오가피와 합방하여 쓰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2020.6.7. /성덕 농원 (약용식물 체험 연수원)

약용식물 자원 관리사..

전문 강사. 강규원.

'농원을 오시면 평화가 넘처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대난을 종식 위해...  (0) 2021.02.27
우리 함께 꽃씨를 심어요  (0) 2015.03.09
노루 한쌍.  (0) 2015.01.28
여름철 낭만  (0) 2014.08.03
5월 성덕농원 약초향기  (0) 201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