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중년에 우리는~

☆중년에 우리는~~☆ 새로운 것보다는 오래된걸 좋아하고 반짝이는 아름다움 보다는 은근한 매력을 더좋아하며 화려한 외출보다는 오래 남을 푸근한 외출을 꿈꿉니다 화가나면 고래고래 소리 지르기 보다는 조용한 길거리 포장마차나 찻집에서 소주 한잔으로 화를 달래고 정렬적인 키스보다는 이마위헤 작은 입맞춤을 더좋아합니다 반짝이는 스포츠카 보다는 오래된 고물차라도 평한함에 감사를하고 색 진한 사람보다는 항상 챙겨주는 은근한 친구의 눈웃음을 더 그리워하며 그친구의 눈웃음 때문에 전화를 합니다 하지않아도 될 투정을 부리고 물어보지도 않은 말을하며 자쯩 나도록 듣기싫은 소리도 곧잘 들어줍니다 눈만 뜨면 만나지 못해도 늘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지 확인하기 좋아하고 늘 사랑한다 좋아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것이 사랑이라른걸 압니다 우울한 날은 괜시리 차한잔 나누고 싶어하며 할 이야기고 별로없으면서 작은 카페에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어합니다 말없는 차 한잔에서도 좋아하는 건지 사랑하는건지 읽을수있고 아무런 말을 하지않아도 물어볼 수도있고 물어보지도 않을수도있으며 참을줄도 알고 숨길줄도 알며 모든 것들을 알면서도 은근히 숨겨줄 줄도 압니다 아마 중년엔~ 이모든것들을 더 그리워 할것 같습니다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 숙연한 마음으로 따뜻함이 전해지는 사랑과 배려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중년의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도시의아이들2

출처 : 금화

글쓴이 : 도시의아이들2 원글보기

메모 :

 

 

 

인생에 향기가 없으면 외로워요

인생에 색갈이 없으면 가는길이 어두워요

소년처럼 날뛰면 쉽게 너머저요

분수를 찾아서 창공에 별을 보세요

 

 

삼잎국화 (키다리꽃) /봄에 어린새순을 나물로 먹습니다

 

접시꽃

 

                                            동심이 바라보는 세상살이가....참 신기 합니다

 

                                       해변에 낭만 (만리포 백사장)

 

 

 

 참나리 꽃 /비늘뿌리를 약제로..폐를 윤택하게 합니다.

 

소엽 (차조기)/ 해물에 식중독 해소..어육 음식 비린내를 없에 줌니다

기를 아래로 내려주며 장만을 편안케 합니다

행인과 무씨를 함께쓰면 기침고 가래를 식임니다

 

                                                      

 

                                                 2013.8.31.  성덕 농원에서 <약용식물 체험 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