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그 친구님 고마워요..

 

 

요즘이 가장 좋은 계절..꽃향기 가득히 풍기니 벌나비 모여들고

온갓 약초 향기 그윽하고 봄나물 싱그러우니 낙원이 따로 없어요

누구나 오셔서 즐겁게 지내다 가십시요

 

 

 

 

불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것을 배움니다. 참 좋은 세상이란걸 실감하게 됩니다

나 같은 산골 멍청이도 세상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 받고..

 

이런 사람 저런사람 각양 각색 사람들과 인연을 맺으면서

별난 사람도 있지만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이 더 많으니

그레서 함께 어울려 사는 즐거움이 있나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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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얼굴도 잘 모르지만 글을 읽다 보면 개성도 취미도 알게되고

 생각을 주고 받으며 좋은 정보도 나누며 배우게 되니 소중한 친구이지요

 

콤퓨타 기술이 얼마나 어려운지  꾹꾹 찍어 어렵게 글을 올리고 나면

나도 열심히 배워야 겟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첨에는 취미로 시작해 보앗는데 날이 갈수록 더 어려워 지네요.

 

간단한 글이라도 감동 되는 글을 접할 때는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진정한 맘에서 쓰여진 글을 보면 정감이 들고 신뢰가 싸이는데

때로는 댓글에 본문과 상관없는 동문 서답 복사된 글로 벽보 광고물 처럼

앵무새 글을 보면 난감 할적도 있서요.

 

영혼에 가르침은 성경이나 불경에 보면 다 알수 있서요

어느분은 전도사..어느분은 장사꾼..어느분은 자기 글은 숨겨놓고

친구 신청 하는사람도 있서요..그런때는 좀 난처해요

 

친구님..아름다운 글 드리지 못해서 미안 하구먼요

어느 누구도 다 사랑 합니다

부족한 불방에 찾아주신 여러 친구님께 감사를 드림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글 올려 드릴께요

 

콤퓨타 열심히 하면 치매 예방이 된다하니 덕좀 보아야 겟네요

 

만화가 방창하고 신록이 욱어저 세상 풍경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불로그 친구님 우리함께 즐겁게 살아요

 

2013.5.7. / 산골 성덕 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