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오고 꽃이 피는데..

 

 

 

 

 

 

 

아름다운 조국 강산에는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우리님은 언제  오시려 합니까?

오고 가는 길가에 민들레 꽃도 피고

철새들도 찾아와서 둥지를 트는데..

 

남풍도 북풍도 때가되면 만나야 하는 우리조국

언제 오시려는지 너무 오래도록 기다렸습니다

 

그토록 소중한 조국강산에 통일에 꽃이 피며는

서로 두손 마주잡고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산이 높아 못오시나요? 길이 멀어 못 오시나요?

잘살아도 못살아도 우리 함께 화목하게 살아요.

 

 

 

 

 

 

매화꽃 향기 맡으며 자연속의 낭만

숫불 피워놓고 삼겹살 구어 소주한잔

꽃 향기에 취한건지.. 소주에 취한건지...

세상살이 별건 가요..즐거웁게 사는것이 행복이지요

 

근데 밥을 먹었스면 밥값을 해야하고 술을 마셨스면 술값을 해야지요

잘만 먹고 값을 벌지 못한다면 자신에게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처세 이니까요

 

행복에 자격증을 갖은 사람은 자신을 다스리고 성실히 일하며 

나보다 불우한 이웃을 돌볼줄 아는 사람 입니다.

 

 

힘들게 일하고 배곺을때 먹는 밥맛은 꿀맛..

농사나 인생사도 때가 있는법 시기를 놓치면 모든것이 낭페 이기에

 할일은 열심히 일 하면서 힘들때 밭두렁 에서 소주한잔 마시는 그맛은

느껴 보지 못한 사람은 그맛을 모르실꺼야..

 

할일은 태산인데 손님맞이 술마시는 일도 하로의 일과인데..

건강할때 잘먹고 ,일할수 있슬적에 . 부지런이 일하는 것이 즐거움이 아니겠소

나도 즐겁고 남도 즐거우면 세상이 다 평화로운 것이지요.

 

 

 

 

오늘 낫선 먼길 찾아 오신 조00 형제님

불편한 몸으로 산골까지 오시느라고 고생 하셨습니다

오늘은 어렵드라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마시고 내일을 향해

밝은 마음으로 열심히 생활 하시기 바람니다

 

세상살이 각양각색 천태 만상이지요

농촌은 일손이 부족하여 밭일과 논 모자리 준비에 동분서주..

도시인은 자연을 찾아 산으로 들로 봄나물을 캐느라고 분주히 다니면서

고사리 돌미나리 민들레 캐느라고 즐거운시간을 보냄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참 다양하고 희노애락이 늘 함께 하는가 봄니다.

 

 

 

 

오늘 일기 / 201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