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의 父母 와 子息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와 자식관계가
많은 부모들은 이것도 모자라 자녀에게 집을 사주고
사업자금까지 대준다.
사업자금까지 대준다.
세계에서 이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여성부의 청소년 의식 조사에 따르면
얼마 전 공무원 사회에선 자녀 때문에 노후가 불행해진
전직 장관들의 얘기가 화제를 모았다.
삼성이 운영하는 수원 '노블 카운티'는 상류층의 노후 주거단지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60대 입주자가 보증금(4억 원)을 빼내
자식사업자금으로 대주었다가 길거리에 나앉는 일이 벌어졌다.
자식사업자금으로 대주었다가 길거리에 나앉는 일이 벌어졌다.
이호갑 상무는 "자식을 외면할 수 없다며
사글세 방을 떠돈다는 얘기를 들었다" 라고 말했다.
고소득층은 자녀가 재산을 축내도 버틸 여력이 있지만,
저축통장이 얇은 중산층과 서민들은 곧장 길거리로 내몰린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대출금을 갚지 못한
2, 100건의 주택담보 대출을 경매 처리했다.
이런 경매 물건의 20%가 부모 집을 담보로 자녀가 사업자금을
빌려 쓴 것이라는 은행 측의 분석이다.
금융기관들이 경매에 부치는 대출연체 부동산은 연간 40만 건에 달한다.
재산 상황을 숨기는 은퇴자들도 늘고 있다.
은행 PB(프라이빗 뱅킹) 센터를 이용하는 재산가들의 경우, 절반 이상이
예탁잔고 증명서를집 밖에서 수령한다.
미국 등 유럽 문화는 성인(18세)이 되면 독립심을 키우기
재벌들도 사회 환원보다는 자식을 후계자로 만들려고
모은 재산 모두 상속하고 노후에 자식에게 손을 벌리면,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니 씁쓸하기만 합니다.
출처 : 늘푸른 사랑방
글쓴이 : 푸른사랑 원글보기
메모 :
요즘 잘못된 세상 풍조 알고 계시지요?
자식 사랑이 지나처서 패가망신 당하는 일들 참 많아요.
자연의 순리에 알맛게 살앗스면 좋으련만...
인생 여정에서 피곤하시면 잠시 쉬었다가 가세요
과속 하거나 과욕 하시면 예고없이 찾아든 불청객이 있습니다
지난일 후회 한들 명예도 재물도 행복도 내곁을 다 떠남니다
2012.11.12 /성덕농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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