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 푸념/수국꽃 한아름.

 

산돌이에 푸념

 

자연 속에 사는것이 이리도 좋은것을 왜 몰랏슬까.

서울에서 매연속에 살고있는 엄마가 그리워 진다

 

엄마품을 떠난지도 어느듯 한달이 지낫구나

어린 남매를 시골로 떠나 보내고 엄마는 얼마나 울었슬꼬.

 

시골 농원에 와보니 주인에 사랑 듬뿍 받고 낙원 동산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답답한 아파트 김옥에 사는 엄마가 불쌍하게 여겨저 늘 엄마가 그리워 집니다

우리남매 평화롭게 잘살고 있스니 엄마..우리 남매 걱정하지 마시구요..

엄마..차조심 하시고 몸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우리남매 해여지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서

 농원 지키면서 주인님과 행복하게 살아요

 

당신은 날 버리지 말아요

열심히 배워서 주인님에게 충성을 다 할께요 

 

 

 예뿐집 지어 주어도 풀밭에서 딩구는것이  더 좋은것을..돈들여 좋은집 사주지 마세요

맘편하고 건강하면 이런 생활이 최고에 행복임니다..나를 미워하지 마시구요...

사랑해 주세요..

 

 

향기로운 박하잎 /위를 맑게하고 두통을 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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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수국꽃 피든날

 

정겨운 얼굴로 꽃다발 한아름 안고

행복해 하는 류선생님...오늘처럼 내일도

행복에 꽃을 피우시기 바람니다.

 

삶이 힘들거든 덤풀속에 피여나는

가엽슨 꽃 한송이 바라 보세요

작은 꽃 숲속에 피엿지만 벌나비는 찾아 듬니다,

 

 

 

 

 

접시꽃 피는 그날 ..그리운 님과 함께라면..?

 

 

 

 

 

 

수국곷에 향기가 있었으면 더욱 좋겠다

학원에 가저 다가 학생들에게 보여 주어야지...

꽃꽂이도 배워야 하겠는걸..폼이 나지 않으니 어찌하면

더 잘 어울릴까..보고 또 보아도 이리도 아름다울까..

 

 

참 아름다워라  ..꽃처럼  피여나고 싶어라..

 

비타민 채소 /씨앗을 받으려고

 

오늘도 장마 보슬비가 내림니다

 

빗속에 찾아오신 고마운 님들 항상 행복한날 되시고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떠나 약초 향기안에서 자연의 낭만을 즐겨 보십시요

 

 

 

성덕농원에 향기

 

20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