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드리 <마을 이웃들과 단양 팔경>

 

봄 나드리

 

농사철이 바빠지기 전에

마을주민 모두가 일년에 한차례씩 관광을 다녀온답니다.

지난해 봄은 새만금 변산반도로

금년에는 단양 팔경으로

 

요즘 농촌 마을에는 노령층만 살아가고 있어

이번여행은 인생여정에서 소중한 기회가 되기도 하지요

제가 살고있는 마을에도 60세-80세가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갑니다.

젊은이는 찾아볼수가 없고 농촌의 장래가 희망이 암울합니다.

 

이제 남은 여생을 즐기는 방법으로 1년에 한차례씩

관광여행으로 세상 구경을 하면서 침목과 즐거움을 찾아

평생동안 다녀보지 못한 여행으로 하로를 즐기면서..

 

요즘 문화인들은 매주마다 산으로 바다로

그리고 외국여행을 자주 나가지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삶을 즐기기 위해서

세상은 참 좋은 세상입니다,

 

 

 

 

 

 

 

 

 

고수동굴 입구에서 즐거운 점심시간..

 

 

남한강유람선을 타고.주변 팔경 풍경을 구경하면서,,

안개가 많이 끼여서 사진이 흐림니다

녹음이 짖흔 여름과 가을풍경은 더욱아름다운데...

 

 

 

 

 

 

 

 

 

 

 

 

 

2012,4,9.

 

단양 도담 삼봉을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