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여행길
지리산 한화 리조트에서 숙박하고
섬진강 강변도로를 따라 곡성 열차길 관광지를 찾았다
눈길에 덮힌 기차길에 관광객은 없고 옜추억만 남아 있섯다
곡성읍내를 거처 삼기면 삼거리를 통하여 담양으로 향하였다
약 1시간 30분 동안 가는길 주변에 산천과 평화스런 고향마을를
바라보며 옛 추억에 감회를 새기면서 길을 떠나고 있섯다.
특별한 처의 생일 파티 /지리산 리조트에서..
섬진강 강변 따라 기차마을 여행지 / 날씨가 추어서 손님들이 없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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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선비촌 소쇄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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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 점심을 먹고 약 1시간을 달려 광주를 거처 목포로 향했다
목포 시내 발전된 정경을 보면서 유달산으로 도착하니 오후 3시
유달산 정상에 올라 푸른바다와 노적봉을 내려다 보면서
많은 사연을 안고 지켜온 전설에 목포항..새로운 감회를 느껴 보았다
노적봉.
유달산에 이순신장군 동상
유달산에서 내려다 보는 목포시내 정경.
목포에 왔스니 유명한 홍도 회집에서
생선회를 먹으면서 바다 정취에 즐거운 시간이 되엿다
멀리 바라 보이는 목포대교 지금 건설중이며
금년 6월에 준공되면 관광 명소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라고 한다.
2012년 2월9일 담양 목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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