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장마는 예상햇든 일이지만
연일 계속되는 장마에 태풍까지..
준비를 단단히 하엿지만 여러곳에서 문제가 발생된다
태풍에 고추가 모두 쓰러지고 키가큰 해바라기는 모두가 땅바닥에 누어 버렸다
마늘과 양파를 캐다가 비가 쏘다저서 밭에 널려 있는데 빗물에 세척되여
하야케 빗물에 젖어있다 비가 개여야 말려서 거두어 드려야 한다.
개천에는 뚝이무너지고 거센물결이 폭포처럼 쏟아지는데..
그레도 더큰 피해만 없기를 바라면서 하늘에 뜻을 바라볼 뿐이다
쏟아지는 개울물,
마늘을 캐는중에 비가 내려서
밭에 그대로 널려 두엇느니 빗물에 깨끗이 세척되였네요
비가개여야 안으로 담아 들여서 건조 해야 합니다.
비내리는 날에도 농촌 풍경은 평화 롭습니다
우측 산아래 성덕농원은 수림에 싸여 푸른 장막을 이루고 있습니다.
백합꽃
큰까치수염 꽃
붉은 인동꽃
오색초롱꽃 / 비바람에도 굳굳히 꽃을피우며 저마다 향기를 피우는 식물들..
어성초가 얘뿐곷을 피웟다.약재로 전초를 다 쓰지만 뿌리가 약성이 강하다
어성초는 신비의 약초다 요즘 성인병에 널리 쓰이고 있다
고혈압.심장병. 피부아르레기.동맥경화.간경화.등 산성화된 채질을 개선시킨다.
태풍에 비닐하우스가 엉망이 되여 버렸다
꿀벌통이 바람에 날릴까봐 단단히 묶어 대비를하였드니
다행히 잘견디여 비가 조금만 개여도 벌들은 열심히 역사한다.
벌통이 네통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왕성하게 꿀을 모으고있다
농원에 약초 꽃을 찾아다니며 먹이를 물어다가 월동 양식으로 벌통에
집을짓고 벌집안에 모아두는 광경을 보면은 신기롭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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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생긴 희안한 일..
노루새끼가 어미를 잃고 헤매다가 급류에 빠저서
사경에 헤매는것을 마을분이 보고 구조하여 저의집으로 가저왔다.
태여난지 약3개월 정도 된듯한데 생명에는 이상이 없을듯 하여
물기를 닦고 마른자리에서 관리를하고 있는데 놀래여서 먹이를 먹지않고
사람만 보면 긴장된 모양이다 조심스럽게 안정을 시켜 보호를 할생각이다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스면 한다
이곳은 산골 농촌 마을이기에 가끔 노루가 뛰다가 자동차에 치여 죽기도하고
밤에 곡식 밭에 콩밭을 망처놓기도 하여 가을에는 수협허가를 하여 엽총으로 잡기도 한다
지금이 사진에 노루새끼는 털색갈이 특이하다 하얀 무뉘점이 첨보는 노루 모양이다
보리수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가는데 비바람에 다떨어진다
건강 기능식으로 해수천식에 좋은 과일이다 너무 아깝다
장마가 개여서 오신 손님들이 많히 따갓스면 좋겠다
장마철에 있엇든 일..
이제 그만 비가 그치를 바라면서..
성덕농원 / 20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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