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원천은 농업인데 농민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
지구가 변하고 세태가 변한다 하여도 천륜은 변하지 않습니다.
시대를 다스리는 정치인,,사회를 걱정하는 지성인 여러분 숙연한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농촌은 삶에 원천 임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읍니다..조금은 고생이 되겠지만 농촌은 살려야 합니다.
가을에 피는 구절초 꽃 / 여성들에게 필요한 민방약초 .
땀흘려 가꾼 벼농사 ..천대 받는 벼농사 ..
태풍에 쓰러진 벼를 콤바인 기계로 베고있습니다
마늘심기 /하늘이 변한다 하여도 씨앗은 심어야지요
징검다리 건너서 산에나 다녀와야지
산에가면 모든게 풍요롭습니다..산은 말이 없어도 정직해서 정겹습니다.
풍요로운 농촌 정서가 가을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가을 바람에 오곡이 풍성한 농촌 풍경.. 상상만 하여도 참 아름답지요
농촌에 계신 어르신 고향에 연로하신 부모님 생각을 얼마나 해보셨습니까?
요즘 정치하는 영특한 사람들이 서민을 위하는 정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중에 서민이 누구를 기준으로 말하는지 알수가 없읍니다
농민은 서민 기준에서 제외시키고 우리 경제를 발전 시키겠다고 하는 건가요?
지난달 자유무역 협정에서 조세조약을 채결하고 투자진출을 하겠다고 서명 하였다고 합니다
무역 국제화 발전전략도 중요 하지만 경제의 뿌리인 농촌을 외면하고 경제를 살리겠다고 하는 정책을
어느누가 기대 하겠습니까..인류사 에서 농업은 천하지 대본 이라는 진리는 누구도 부인 할수 없습니다
우리농산물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수입농산물에 의존하는 현세태에서 농촌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농촌현실을 조금만 깊히 살펴 본다면 그리 말 할수는 없겠지요
수입쌀 재고가 넘처서 벼농사를 짖지 말라고 ...? 쌀농사를 않하면 보상을 하겠다고....
도심에 인구가 너무 팽창 되여 도시 인구 분산정책으로 귀농 정착 지원금을 보조 한다고 합니다
농촌 에서 노령 농민들은 엏찌 살아야 하는건지 대안을 주십쇼 .농가 소득을 보장 할수있는 대안이 무었인가요?
지구에 기온 변화로 내일을 예측할수 없는 현실에서 앞으로 엏떠한 이변이 나타날지 모르는 예측불감증에서
정치권에서도 전문지식인 들도 국민들도 아무런 대비조차하지 못하고 묵언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태풍으로 이상기온으로 불안하기만 하는 천재지변..하늘도 땅도 혼란 스럽기만 하는데..
태풍으로 쓰러진 매화나무에 10월에 꽃이 피였습니다
하늘도 사람도 식물도 혼란 스럽 습니다
김장 배추밭
춘3월에 피는 매화꽃이 10월에 또꽃이 피였네요..이상기온.
여름에피는 초롱꽃이 가을에도 피였서요.
성덕농원 2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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