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향기

추석을 맞이하면서 고향을 찾아..

by 약초보람 2010. 10. 2.

 

 

추석명절  고향을 찾아서

 

언제나 그리운 고향산천 

세월은 흘러같지만  산천은 변함이 없구나

 

옜친구가 맞아주며 반가히 여러 소식을 들려주며

손수담근 매실주 한상자를 선물로 받아 들고 돌아오며서 

언제다시 다시 만날지 기약없는 착잡한 마음이 무겁게 느껴젓다

 

 

 

 

 

 

 

 

 

추석날 서울집 에서 손자와 함게  

 

 

 

고향길에 잠시 휴게소에서 고향산천을 바라보면서 옜 추억을 그려보았다  

 

동백나무에 빨간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어린시절 내가 태여난 고향마을 ..그때 면장이신 아버지와 함께 뒷산 최학산에 올라

약초를 캐며 어린 저에게 약초들을 알르켜 주시든 옜추억이 새롭게 떠오른다. 

 

고향 마을에서 10 키로 지나 곡성읍내에 살고있는 매제집에 갔드니 

추석 대목에 출하 하고 있는 매론 따기에 바뿐 시간이였다

매론 두상자와 여러 먹거리를 차에 실려 주어서 고맙게 받아 서울로 올라왔다. 

 

농원에 자라고 있는 약초들.. 

 

 

 

 

 

'인생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민에 한숨   (0) 2010.10.27
[스크랩] 촛불 켜주세요  (0) 2010.10.12
추석을 맞이하면서.  (0) 2010.09.18
잠시 머물다 간 자리   (0) 2010.09.08
세상살이  (0) 2010.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