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거짖말을 않합니다

 

 

 

농업은 천하지 대본 ..?

 

인류역사에 근본 문화는 농사로 부터 시작 되였슴니다

인간은 자연으로 부터 진리를 배우면서 인간답게 살아 갑니다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 만큼 수확을 기대 할수 있겠지요

주는것 만큼 받는다는 공정한 진리를 농사를 통하여 알고 배워 왔기에

근실한 농부는 많은 수확을 하여 부유하게 잘살고 있담니다

그러나 근세에 와서 젊은이들이 농사일를 멀리하고 도심으로만 모여들어

농촌에는 노인들에 몫이 되여 버렸습니다.. 농촌의 앞날이 암담합니다 

 

 우리 마을 앞논에 모내기가 끝냇습니다..저는 논농사는 없지만..

금년에도 일기가 잘 해주어서 풍년이 들어야 하는데  ..하늘의 뜻에  따라야 겠지요..

하늘에 뜻에 맞기고 살아온 농심은 하늘이 주신 대로 겸허히 받으며

농사가 잘되거나 못되거나 원망도 없이 숙명처럼 살아갑니다. 

 

 

 

 

고추농사..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말뚝을 꼿고 줄을 매여야 합니다. 

고추밭에 줄을 매지 않앗드니 비바람에 쓰러저서.. 오후에 잠시 비가개인 사이에

말뚝을 박고 줄을 매는작업을 하고나니 마음이 놓임니다. 

일년에 한번밖에 지을수없는 고귀한 양식인데.. 

 

벌써 고추가 열리고 비를맟고나니 무성하게 자란다

 

어성초 꽃이 피였네요 ..어성초는 자생력이 강하여 척박한 땅에도 잘 자람니다

잎에서 고기 비린냄새가 난다하여  어성초라고합니다.

알카리성분이 강한 다년초 식물이며 근래 사람들이 산성화채질로 인하여

여러 질병을 일으키고 있는데 어성초를 장기 복용함으로 채질개선에

많은효험을 갖어 오고 있습니다. 

 

어성초 밭에 잡초를 뽑아내고

이재는 낫스로 베여다다 건조 작업을 하여야 하겟네요.

현대 질병 고혈압.당뇨.비만 등에 참 좋은 약초입니다

이번에 채취하고나면 또다시 잘아서 가을에 두번 채취 합니다  

 

황색 어리연꽃  

 

 

생태 계곡 ..가재.개구리 .다슬기.새우등이 서식하는 생태 학습장.

생물이 살지못하는 세상에는 인간도 살수가 없서요  

 

측백나무 숲길 ..측백향기가 그윽한 자연요법 산책길.. 

심장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측백향기 안에서 즐겁게 걸어보십시요 

 

심혈관 치료에 특효인 백자인.. 

 

 

 

오늘 단비가 적당히 내려서 모든작물 에 큰도움이 되였습니다.

 

성덕농원..일기..   201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