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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음

생명에 신비 /산새알 부화.

by 약초보람 2016. 6. 2.



작은 존재가 위대한 가치를 지닌다

작은 체구라고 세상을 움직이지 못하랴.

작은 새가 날으는 길에도 뜻이 있서 날은다

큰사람 되는겄이 결코 능사가 아니다.

남 보기에 하찮한 일이지만 뜻이 있어 성실히 행한다.


인동초 꽃.


농원 창고 벽에 걸어둔 바구니에 이름모른 산새 한쌍이

일주일 동안 깃털을 모아 아름다운 둥지를 만들드니

하루에 한개씩 예뿐 알을 낳고 .어미새가 15일동안 알을 품드니

새생명이 부화 되였서요..신비로운 장면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면서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15일 전에 오셔서 산새 알을 사진에 담아가신 회원님들 그동안 궁금 하셨지요?

드디여 아기 새가 태여낫습니다..지금은 어미새가 열심히 보살펴 잘자라고 있습니다

아기새도 한달 후면 날개 짖을 하면서 세상 나드리 창공을 날으겠지요

사람도 날개가 있다면 산새처럼 평화롭게 이산 저산 날으면서 행복하게 살으련만..


새생명이 세상에 태여 낫습니다

알 껍질은 어미새가 물어다 말끔히 치우고 포근한 보금 자리에서 알뜰하게 돌보며.

어미새 부부는 열심히 곤충 먹이를 잡아다가 아기새를 먹이면서 예뿌게 길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부화된지 3일째된 아기 새입니다..어미새가 먹이를 구해 오면 서로가 달라고

입을 크게 벌리며 애걸을 합니다.어미새는 물어온 먹이를 허약한 새끼에게 입안에 넣어주고

다시 둥지를 떠나 새끼 먹이감을 구하는 일에 바뿐 모성애에 헌신 합니다.




아래사진은은 1주일째된 아기 새인데

어미가 오면 입을 딱 벌리고 밥을달라고 소리를 냅니다

두마리 어미부부는  부지런히 먹이를 구해다가 새끼를 먹이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자연의 신비는 너무 아름답고 고귀함을 느끼게 합니다.요즘 세상에서 인간의 본성도 저러 할까요?

애미 애비가 자기 살기 힘들다고 자손을 적게 낳고 혹자는 자식을 버리거나 고아원에 맡겨 방치하는 사회..!!

신의 섭리를 저버는 인류에게 새로운 각성이 꼭필요한 요즘 세태를 돌아보게 됩니다



자연을 즐기며 살아가는 무수한 생명체 들에게 많은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산새들은 돈을 갖은것도 없는데 철따라 예뿐 옷을 입고 포근하고 아름다움 집을 지으며

대학 공부도 가르켜 주지 않는데 후손을 잘기르고 정을 나누며 재주가 뛰여 납니다

음악 공부도 않하고 악기도 없는데 노래도 잘 부르고 즐겁게 춤을 추어요

성경도 읽지 못햇는데 신의 율법을 엄격히 지키면서 자신을 헌신 하면서 잘 살아갑니다





우리집 애견이 네마리가 농원을 감시하고 주인의 사랑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중 가장 작은 체구에 활동력이 민첩하게 집을 잘지키는 백구가 제일 귀염을 받습니다

작은 체구 이지만 일은 제일 많이하고 가장 영리한 활동으로 농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체구가 크고 힘이 강하다고 세상에서 귀염을 받는 것은 아니겟지요.


씨앗이 먼지같은 작은 생명체에서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 양귀비 꽃..

씨앗이 보이지 않을 만큼 작지만 아름다음을 자랑하는 파랭이 꽃..




사찰에서 중국에서 널리 애용하는 고수차..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차향이 특유하고.녹차로 마시면 현대인에게 /고혈압.당료.가장 효능이 뛰여 납니다.




수림속의 낭만 /층층나무 꽃이 만발하였습니다.





연못에 피여나는 수련./수생식물 5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개구리 다슬기 가제.새우등 낙원의 안식처.



자연의 신비로움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언제라도 오셔서 자연의 오묘함을 함께 체험하시고

약초 공부도 하시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보십시요

생명을 아끼고 사랑 하시는 님들이여..모두를 환영합니다.


전화; 010-8424-6255.


2016.6.2. /약용식물 체험 연수원./ 태안 만리포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