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농원향기

꽃향기 가득한 농원에서 풍요로운 낭만을 누려 보십시요

자연의 향기가 여러분에 건강과 평화를 채워 드릴것입니다

400여종의 약초와 싱그러운 수목들을 직접 만나 보면서

자연의 신비 속에서 맑은 정서와 아름다운 추억을 갖어 보시지요

기다리지 않아도 봄은 오고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때가되면 가는것을

인생길 세월따라. 구비구비 흘러가는 물결 따라

기뿜도 괴로움도 나에게 주어진 가야할 길인것을

   낙원땅 초야에 머물러 잠시 쉬었다가 가리라

길가에 피여나는 작은 양지꽃 처럼..

공해에 찌든 과학 문명이 인류에 삶의 가치와 행복를 완전하게 지켜주지 못합니다

하늘이 주신 자연 안에서 심신의 피로를 풀어 보십시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자연의 선물에 감사 하면서 사랑으로 보답 하십시요.

요즘 숨쉬기가 힘들고 (미세먼지)물마시기 마저 어려운 세상으로 변질 되여가고

있는 삶속에 이기적 욕망 만이 세상을 혼탁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초록빛 보리 이삭이 풍성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예전 내가 어린 시절에 궁춘기의 배곺은 가난의 시절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식량이 떨어지고 보리가 억어질때까지 배곺음을 참지 못해서 덜익은 보리 이삭을 뜯어다가

짖으겨 죽을 끌여 먹으며 연명하든 그시기가 보리고개라고 말 합니다

해방 직후에 흉년이 들어 쑥뿌리를 캐먹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 먹으면서 허기진 뱃속을 채우든..

그때 그시절..어느듯 70여년이 지낫습니다.우리모두 겸허히 자숙하고 성찰할 대인것 같습니다

지금우리 나라는 쌀아 남아 재고가 싸이고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는데 아프리카 빈국 난민들은

지금도 수천명씩 기아에 굶주리고 죽어 간다고 하니 인간 세상은 참 불공평 하지요

방풍의 새싹.

감자 새싹이 잘자라고 있네요.두달 후면 감지를 캘수 있습니다.

 

닭장에 토종닭이 건강합니다.

고철 파이프로 닭집을 지엇습니다 엉성하지만 닭에게는 별장 이지요

먹이는 잡초를 베어다 주고 한약 부산물로 먹이를 대신하니 알도 잘낳고 건강 합니다.

소중한 오늘에 행복을 웃음으로 맞이 하십시요

모두를 소중한 인연으로 기쁘게 맞이하면 행복은 스스로 찾아 옵니다

매사에 감사하고 서로가 사랑하면 축복된 생활이 풍요하게 이루어 지겠지요.

오월은 가정의 달 모든 가정마다 행복의 꽃이 피여나시길 기원 합니다

성덕 농원 꽃향기 안에서 ..여러분에 건강과 평화를 가득 드립니다.

이곳을 찾아 오시려거든 미리 전화 연락 주십시요 (무료 개방)

충남 태안군 소원면 신덕 3리 955-1번지.

전화: 010-8424-6255./약용식물 체험 연수원.

2016.4.30.성덕 농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