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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으로 나눔

농원에서 만남/은하수 아카테미아.

by 약초보람 2015. 2. 7.

 

 

문학인들의 모임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문학인들 각 계층을 초월해하여 30여명 회원들이

각 개인애 우수한 재능과 경험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귀한 자리..

성덕 농원에서 2박 3일 합숙을 하면서 진지하고 보람된 모임이 였습니다

 

문학 평론가 교수님..화가.성우. 시인.들이 각분야 활동을 발표 하면서 교류에 방향과 친목을 다지는 모임 입니다

 의미있는 모임을 주선하여 주신 운영진 님들에게 찬사를 드림니다 

먼길을 오신 여러 회원 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2015.2.6.-2.8일 2박 3일. 

 

자연의 낭만이 가득한 성덕 농원에서..

아직 꽃이 피지 못해서 볼거리가 없서 쓸쓸하고 아쉬웠습니다

농원 강당 실내에서 방이 세개있고 강의실이 넓으니 보일라 난방으로 따뜻하게

데우고 도란도란 모여 안저 정담을 나누면서 시골의 정서를 느껴보는것도 좋은 체험이 되겠지요.

김치는 많으니 가지고 온 고기와 고급 음식들을 순수 요리하여 즐겨 먹으니 별미 맛이나구요. 

 

 

유능한 화가(동양화) 유준님과 대화 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 할수 있기에 정겨웠습니다..

 

 

각 개인에 인사 소개 ..살고 있는 거주지 .직업소개 추미생활 다양한 계층이모여서 새로운 정보도 교환 하면서.

 

 

 

당신과 만남은 소중한 인연 입니다

지금은 잘 모르시겠지만 훗날에 생각 나거든 다시 만나요

 

 

 

 

 

 

 

고난을 알지 못한 사람과는 깊은 정을 주지 마세요

오늘에 행복을 느끼지 못한 사람은 내일도 당신에 사랑을 믿지 않을 겄입니다.

기다려 주는 마음은 참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2일쩨 일정에 맞추어 만리포 바다가에서

산뜻한 바다바람과 푸른바다를 바라 보면서 백사장을 거닐어 보았다

 

미음을 활짝열고 낭만에 추억을 회상 하면서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이 가득하다.

여름에 다시 오시겠다는 기약과 6월에 보리수 따로 오겠다고 약속 한 사람도 있다

 

 

 

 

 

점심은 모항 항 횟집에서 신선한 음식과 소주잔을 마주 하면서 분위기가 더욱 고조 된다.

들뜬 마음에 부두가에서 좋은안주에 소주한잔 씩마시니 황홀한 그 기분을 엏찌 다 말핳수 있스랴

 

 

 

밤에는 문학에 밤..정교수님에 강의와 성우정훈석님에 매밀꽃피는무렵 낭독극

유준 화가 님에 동양화의 예술적 의미를 발표하고..김진호 자작시 낭송과 토론이 감명 깊엇다

 

문학 평론가이신 박경장님에 대금소리 음악을 겻드리며 운치있고 아름다운 밤에 풍경을 장식 하였다

사화봉사 홀동에 온 열정을 다하신 ..빈민국 네팔 산악 방문 기행과 차문화를 시음 하도록 배려하신 양동자님.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시는 여러 회원들에 열정에 감사를 드림니다.

 

 

케이비에스 방송 성우 정훈석님에 매밀꽃 필 무렵 대본을 실감나게 낭독한다

문학 평론가 박경장 님에 대금 음악을 곁드리니 더욱 실감나는 낭독에 감명을 받으면서..

 

어두운 밤의 하일라이트 / 켐프 파이어 불타는 모닥불에 마음을 모으면서 뜨거운 우정을 다짐한다.

2015.2.8. /성덕 농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