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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병을 먼저 알고 약을 쓰라

by 약초보람 2009. 11. 16.

 

수많은 약초 중에 독성이 있는 식물이 많이 있다.

생약이라고 몸에 다좋은겄은 아니다.

잘 쓰면 약이 되지만 약초의 기본지식이 없이 소홀이 쓰게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저 올수도 있다.심하면 죽음에 당할수도 있다.

 

우선 약을 쓸대상의 체질을 알아야 하고

다음은 병의 증상을 찾아야 하다.

증상을진단 하기위하여 다음과같은 방법을 적용한다

 

병증은 쉴새 없이 변화하는 생물이다.그러므로 병이 발생부터 정점에 도달 하기까지

과정을 알아야 한다. <상한론> 에서는 진행되는 과정을 3기로 구분 하고 있다.

첫째;<태양증 >머리가 앞으고 목이 뻣삣하며 오한이 있고 긴장하고 열이 있으며 어깨가 쑤시는등

        이러한 증상을표열증 으로 본다. 병사가 표에<살갓>있으며 맥은 부<위에 떠있음>하고

         쉽게 맥박이 잡힌다.. 그러나 내인에<내부원인>의해서도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날수도 있다.

둘째;<양명증>태양기를 걸처 양명기로 들어간다.이시기에는 식욕이 없고 소화도 않되며 권태감에

          활동 하기 싫어진다. 맥은 침맥<밑으로 가라 앉음>으로 이열증<안으로 열이있음>에 있다

셋째;<소양증>이시기는 입이 쓰고 목이 마르고 현기증이 나타난다.내부에 열때문에 호홉이 촉박하고

          가슴이 뛰며 속이 울렁거리고 오심구토가 일어난다

 

이러한 시기를 거처 양의 시기에서 음의 시기로 옮겨간다.

음에 도달하면 양증과 음증을 명확히 구별하기가 어려워 진다.

음의 증상도 세가지증으로 분류한다.태음. 소음.궐음.으로 학술상구분 하지만 완벽한

구분은 확실치 않다..소음과궐음 상태에서 갑작이 악화되여 죽음으로 갈수도 있다

 

         위에 설명은 한약을 쓰기전에 병증을 알고 쓰기 위하여 간략한 설명을 기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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