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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농원풍경

가을 향기 안에서.

by 약초보람 2014. 10. 1.

 

 

 

하늘은 높고 시원한 산바람이 불어오니

지상 생물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코스모스꽃 한들거리고 국화꽃 향기에 취해서 낭만의 즐거움으로

오늘도 풍성한 논두렁길을 거닐면서...자연의 신비에 감사 합니다

 

 

 

 

예나 올가을도 코스모스 피는길은 화사한데 엤님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계실까..?

아련한 추억길 님과 함께 거닐든길.. 오늘도 그리워서 쓸쓸히 거닐어 본다

 

 

 

청정한 농원에 곷향기 가득하고

약초향기에 취해 평화로운 서정에 흠뻑 젖어 든다

그리운님 만나 손잡고 동심으로 오솔길을 한없이 걷고 싶다

어느누가 말햇드냐.인생길 고해라고..? 괴로워도 즐거워도 나홀로 가는 인생길 인데..

 

 

 

내 일생에 받아온  은혜 엏찌 다 갚을거나

남은여생 갚고 또 갚아도 받은 큰은혜에 비하면 황우 일모..

주고 또주어도 남는것이 더 많으니..

 

조건없이 배풀면 다시 채워 지는것을...

배푸는사람 불행 없고 탐욕 많은사람 행복한 사람 없드라.

배풀고 받는것도 때가 있는 법인데

가는세월 붙잡지 못해서 아쉽 습니다

 

무뉘 조록대/잎과 줄기를 달여 차로 마시면 심경이 편안해지고

심장병 당뇨 병에도 유효 합니다.

 

 

 

 

녹차꽃.

 

매밀꽃.

 

 

여주수확 건조하기.

 

간염에 좋은 까마종 /용규/

 

 

 

 

청명한 가을 하늘이 가슴을 설래게 하는구나.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여 ..건강과 평화를 무한이 주시니 그은혜 언제 다 갚을거나

오늘에 행복을 만인에게 돌려 주려고.. 오늘도 나의 생애에  감사를 드린다

 

 

 

 

내가 세상에 태여 난것을 원망 하지 말고..늘 감사 하여라.

노력 없이 성공 하기만을 바란다면  너에게 닥처올 불행은 면치 못할 것이다

 

남에것을 탐하여 도적질한 물질을 후세 /자식/에게 먹이지 말어라

자식 또한 도둑이 될것이다...식신이 독을 뿜어 가정과 자신을 해친다.

 

 

 

성덕농원 에서 / 201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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