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향기

자연인의 삶.

by 약초보람 2014. 9. 16.

 

 

 

 

 

 

 

색상은 다르지만 저마다 개성이 있습니다

 

 

자연인의 삶.

 

잡초 처럼 살아도 의리가 있고 사랑이 있습니다

초야 에서 풀만 먹고 살아도 굶지 않고 할일이 많습니다

 

어느 누가 간섭 하지 않으니

남에 말 할 일이 없서요

 

모여 사는 사람 중에 생각이 다르고 정서가 다르듯이

수많은 잡초 중에도 형태가 다르고 향기가 다름니다

 

남들처럼 화려 하지는 않지만 인생에 향기가 있스며

남들이 괴로워 하면 함께 눈물이 있습니다.

 

길가 풀숲에 싸여 애처롭게 피여 있는 작은 꽃을 보면서

정겨운 감성으로 사랑을 속삭입니다

숲속 그늘진 곳에서 곱게 피여 주어서 대견하고 사랑 한다고..

 

 

~~~~~~~~~~~~~~~~~~~~~~~~~~~~~~~~~~~~~~~~~

 

 

 

 

 

 

천수만  간월도 간월암을 찾아서.

 

 

바다에 뜨잇는  간월도 암자.요즘에는 관광객으로 북세를 이룸니다.

 

 

 

천수만 갯벌

 

 

 

 

곷이 피여도 지지 않은 꽃은 없으며.

비가 내려도 개인 날이 있습니다

세찬 바람이 불어도 언덕에 의지 할곳이 있습니다. 

외로움은 있지만 웃는 날이 더 많습니다.

 

2014.9.16. / 성덕농원.

 

 

 

 

 

 

 

 

 

'인생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깊어 간다  (0) 2014.10.18
[스크랩] ??우리나라의 한복  (0) 2014.09.17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0) 2014.09.14
추석후 나드리.  (0) 2014.09.10
횡설 수설..  (0) 201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