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의 향기

횡설 수설..

by 약초보람 2014. 9. 2.

 

 

 

 

 

 

글 쓰는 재능은 천부적 적성인가?

노력으로 연마된 기능일까..?

글 잘쓰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말 잘하는 사람 이라고 글을 잘 쓰는것은 아닌가 싶다

글은 가슴으로 부터 우러 나는 진솔한 감동을 주지만.

지나친 가식적 미사어구는 본글의 핵심을 퇴색시켜 버린다

 

말 잘하는 다변가의 재능도 타고난 성품인가 보다

남을 즐겁게 하기도 슲으게도 매혹 시키는 화술 역시

수련된 기술이며 타고난 재능인가 보다

그러나 말이 많으면 중량감이 적어지고 감동을 주지 못하며

진실성이 의구심으로 빛추어 지기도 한다

 

언행과 실행을 진실되게 보존 하기위해.무단히 노력 하고

속단과 배타적 사고는 자신에 판단을 흐리게 한다

사회적 대인 관계에서는 상호간 불신을 갖어 오게 한다.

 

어느 식물학자가 식물학회 모임을 찾아갔다

 

모임에 참석한 회원이 자기집 정원에서 가꾼 화초 기르는법과

식물 특성을 장엄하게 설명 하면서 자기만이 아는 기술을 과시한다

설명을 맞치고 식물 학자에게 자기 말을 인정해 달라고 부탁 한다

식물학자 말씀; 재미잇는 말 재주 꾼이군요

제가 들어서 다행입니다. 식물이 듣지 않아서 다행 입니다

식물학자가 자기 말에 수궁 한줄로 알고 더욱 열심히

식물학자를 찾아 다녔다

식물학자도 그분에 열성이 고마워서 나중에 친구가 되고

유명한 식물 학자가 되였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자신을 낮추고 물욕을 버리면 모든것이 풍족하다

가식없는 솔직한 대화에는 강한 힘을 갖게한다.

만사중에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다.

 

 

 


2014.9.2. /성덕 농원.

 

 

 

'인생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은 내가 만드는것.  (0) 2014.09.14
추석후 나드리.  (0) 2014.09.10
가을맞이 /추석을 앞두고..  (0) 2014.09.01
웃스면서 살아요  (0) 2014.07.20
5월 꽃향기.손자들과 ..  (0) 201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