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69 주년을 맞이 하면서.

 

 

 

 

 

 

 

 

 

 

 

 

 

광복절을 맞이하면서..

 

일제 식민치하에서 해방된지 어느듯 69주년을 맞이 합니다.

우리 민족은 36년 동안 일본군 에게 조국을 빼앗기고

민족의 영혼마저 짓밟히며 모진고난 중에 살아 왓지요..

 

일본군에 악랄한 핍박속에서 젊은남성은 징용으로 끌려가고

젊은 여성은 위안부로 끌려가 인권에 기본마저 빼앗기고 살아온 한맻친 역사

식량마저 약탈당하고 우리는 배곺음을 풀뿌리를 캐먹으며 모진 목슴을 이어 왔지요

아..슲은 민족이여..분단된 조국이여..69년전 박해의 역사를 잊지맙시다

 

저는 그당시 소학교 일학년 집신 /소리/신발을 신고 눈길로 학교에 다녓든 기억이 생생 합니다

815 해방의 기뿜도 잠시...625사변 민족상전의 비극과 함께 조국강토는 두동강이로 분단되고

민족분단 대립은 64년동안 이어오고 있습니다..아..슲은 역사여..

우리 민족은 언제 까지 남북으로 해여저 살아야 합니까? 애통하고 부끄럽습니다

 

 

조국에 자존과 민족에 화합은 남북 통일이 우선 되여야 합니다

과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새로운 변화가 없다

남북의 대결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상호간에 참회와 반성이 통일로 가는 길이다

 

 

 

 

 

어제 광복절 행사와 겸하여

카톨릭 교회 목자이신 푸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대전에서 성모승천 대축일 미사를 집전 하셧습니다

이어서 당진 솔뫼성지에 가셔서 순교선열 묘소를 방문하시고 순교자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오늘은 광화문 광장에서 수십만 군중이 모임에서 150년전 하느님에 진리를 선교하시다가 교회 박해로 순교하신

124위 순교 복자 시복식을 성대하게 거행 하셧습니다

가난과 고난으로 남북 대립으로 이어온 우리민족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서

 

교황님께서 주신 맷세지의 기본 뜻을 해아려 보아야 하겠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 우리 이웃들에게도 희망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젊은 후세 에게도 힘찬 용기와 희망이 넘치기를..

우리 조국 통일에 염원..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는 계기가 되시기를 간절히 간구 합니다

 

일백만며명이 모인 광화문 광장에는.. 교황님 집전 시복 미사후

광화문앞 넓은 광장에는 쓰레기 잔유물이 찾아 볼수 없도록 말끔하게 청소 되여 있다는 후문..!

성숙된 시민 의식에 박수를 보냄니다.

 

 

인동초... 금은화.

 

  광복 69주년을 맞이 하면서.

 분단된 조국 통일은 민족에 염원 ..

한 민족에 화해와 화합으로 통일에 꽃을 피우기를 ..

 

 

 

  2014.8.16. / 성덕 농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