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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모두가 고맙다

by 약초보람 2014. 2. 6.

 

 

 

 

 

 

나에 아늑한 산책길.

 

털머위꽃.

 

 

 

 

살아서 좋은 일도 있었고

힘든 일도 많았다고

이제는 말 할수 있스니

모두가 고마울 뿐이다

 

 

 

이자리에 머물을수 있다면 좋으련만..

맑은 우물물 마시고 개울따라 흘러 가야겠다.

 

목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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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