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빛이 곱게 물들다/조각자나무.

 

 

가을에 야생마는 토실토실 살이 찌어

산으로 들로 어디론지 달리고 싶어 진다

 

곱삐를 풀어 놓으면 천방 지축 날뛰고

곱삐를 묶어서 움막에 가두고 먹이만 주려 하니

요상한 소리.. 요상한 짖거리만 하려고 한다

가을이 뭔데..?

다시 겨울이 오겠지,,

 

오곡 백과 풍성한 산골 할머니 마을에 찾아가

농사 일도 도와주고. 정겨운 옜 이야기도 나누면서..

 

뿌리깊은 정자나무 아래 안자  자연을 노래 하면서

각박한 세상 살이 산바람에 날려 보내고..오늘이 있서 행복 하다고 

옜 추억을 뒤돌아 보는것도. 인생의 낭만이 아니 드냐..

 

 

 

 

 

단풍에 곱게물든 성덕 농원 가을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행여 마음이 괴롭거든 언제든지 찾아 오십시요

건강에 필요한 약초가 생각 나거든 찾아 오십시요

당신이 건강 해야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세상이 평화롭습니디

전에 오셨든 님도 다시 찾아 주십시요

계절이 변하여도 님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조각자 나무를 아시나요? <희귀종>

 

전설에 의하면 외침략으로 나라가 황패화 되였슬적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나라를 지키며 외적을 방어 하였다는 조각자나무..

무서운 가시가 돋아나 외적의 접근을 막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지금은 희귀종 나무로 찾아보기 어렵지만 예전엔 가시로 침을 만들어 쓰기도 하고

나무 줄기를 한약재로 쓰입니다.염매를 따서 보관하여 두었다가 약재로 씁니다

악창종기. 라병<문등병>치료. .유방암  난치병에 특효 입니다

 

 유방암으로 오래 고생하신 분을 완치한 사례가 여렀 있습니다

불안 우울증에도 효험이 있습니다..부작용은 없읍니다

나무를 심으면 15년 이상 지나야 열매를 맺습니다.

 

 

 조각자 열매 /단맛이 나며 전에는 먹기도 하였지요.

 

 

 

산장 /편도선이 부었슬적에 입안이 헐었슬적에 특효

 

 

오가피 열매

 

 

 

여러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행복 하십시요

 

성덕 농원 올림 / 201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