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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자연 약초를 찾아서

by 약초보람 2013. 8. 1.

 

신비에 자연 약초

 

 

노나무 꽃 /간경화 복수찬 증상에 특효/ 열매와 목피를 씁니다

 

강활 꽃

 

 

 

 

 

 

어느듯 8월을 맞이하며

 

푸르름이 가득한 약초 밭에서

지루한 장마가 7월 한달내내 지겹드니

오늘은 불덩이를 안은듯 폭염으로 대지가 타고있다

 

폭염을 무릅쓰고 산골까지 찾아온 서울 손님..고생 많습니다

네가족이 친목회에서 이때쯤이면 산으로 바다로 피서 여행을 다닌다고..

그래도 그분들은 60대를 지나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나보다,,

 

불볕 더위 속에 농원을 여기저기 해매며 아는약초 모르는 약초 찾아 다니며

신기한 식물들 보는 재미에 더위도 잊엇나 보다

묻는 질문에 설명하기도 너무 힘들어 지처 있는데 부인네들은

모두가 탐이 나는지 이것 저것 요구 하는것이 많다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좋은 약초라고 아무나 쉽게 쓰는것이 아닌데

체질과 증상을 고려하고 적정량을 잘 처방하여 써야 하는데 ..

무조건 갖어 다가 이디에 엏떻게 쓰려는건지..!!?

줄수도 ..않줄수도 없는 ..난처함에 고민 스럽다

자신에 건강 가족에 건강을 위해 약초 공부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십다

 

농원에 600여종 약초들을 다 아는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본다

저도 수십년 연구하고 배우고 길으고 있지만 아는것은 반도 않되고 모르는것이 더 많다

약초를 아는척 하는사람은 ..자신이 무얼 모르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를 안다고 한다

 

자연에 신비를 다 안다면 그사람은 인간이 아니며 신선 일것이다

인체역시 자연의 신비체 일부이니 자연과 결합하고 순응하며 사는것이

창조 신으로부터 부여된 신에 법측이며 질서일 것이다

 

이곳에 오시는 한의학 박사님들도 솔직히 고백하는 님도 있다

어느 권위있는 한의학 교수님 말씀;;아무리 연구하고 배우고 노력 하지만

이제서야 한약에 깊고 신비함을 깨닿게 되였다고 자신에 부족함을 시인한다

 

더더욱 요즘 서양 의학은 늘 불안전하고 부작용이 심각하다

내가 알고있는 양의사 말씀에 ..완전한 진단이나 완전한  치료는 있쓸수 없다고 말한다

50% 가능성을 기대하면서 연구를 거듭 하면서 최선에 치료를 한다고 한다

자기에 의술은 한계가있기에 자기도 무한한 신의 섭리에 의존 한다고..

그말씀이 솔직한 정답이다..남을 치료 하면서 자신에 병을 못고치는 의사들이

결과적으로 천연 약초로 자연요법으로 치유하여 완치 되였다는 사레가 많이 보아 왔다

 

오늘도 여러분들이 전화도 하고 찾아 오시지만

그분들에 절박한 사정을 다 엏찌 무어라고 말 하겠는가

 

 

 

녹음이 욱어진 숲속에는 매미소리만 요란하다

자연과 함께 숨쉬고 잘먹고 산다는것이 축복이다

 

 

오늘도 생각나는..하고싶은 말을 다하지 못하는 나약함도 많지만

 자신에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

세상을 다준다 한들 자신에 건강보다 더 귀한겄은 없다.

 

 

약초숲을 거닐면서

20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