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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해변으로 가요

by 약초보람 2013. 8. 6.

 

 

 

 

해변으로 가요'//만리포 백사장

 

파도가 넘실대는 시원한 바다에서

낭만을 가득안고 푸른 꿈을 펄처라.

아..푸른 바다여 드높은 하늘이여

깊고 넓은 수평선 넘으로 낙조가 수줍은 얼굴을 가린다.

모든 시름을 다 수용하고 언제나 풍요가 충만 하다

바다처럼 구름처럼 넓은 꿈을 펼처 보련다.

 

 

해변으

 

로 가요

 

 

 

 

 

 

여기가 정서진 서쪽 땅끝해변 만리포 .. 여기에서 수평선 넘어 직선으로 달리면

중국땅 산동성..갈매기 길따라 저멀리 떠나고 싶다.

 

 

사노라면 생활에 지처 있슬때 푸른바다를 향해

말이 없어도 마냥 걷고 싶어진다..

 

 

아름다운 인연이여 ..바다가 그리워 질때

님이 보고 싶을때 다시 찾아 오겠노라고..

한백년 지나도 오늘 같은 마음 변치 말자고..

 

 

천사 아기도 엄마도 바다와 함께 즐거움만이 넘실 거린다.

추억을 나겨 놓고 내일은 떠나지만 바다는 알고 있겠지..모랫장에 새겨진 사연을..

천사에 마음에도 훗날 다시 찾아오자고...

 

 

 

2013.8.3..만리포 해변에 낙조 낭만..수평선 넘어로 태양은 얼굴을 가리고

내일 다시 오겠다고 파도와 속삭인다

 

 

 

2013.8.7.

성덕농원 부근 만리포 해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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