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나면 먼저 내가 안다
누구나 신체에 이상을 느끼고 고통을 감지 한다는것은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율 신경에서 예고하는 경고 신호 입니다
아픔을 모른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질병은 쉬지않고 변화되며 깊이 싸여 갑니다
발병의 시점과 원인을 알아내여 예방하거나 치료 하는것은 자신이 먼저 할수있는 조치입니다
한방에서는 질병 경과와 진행상태를 파악하고 환자의 기본 체질을 파악하여 치료 방법을 세움니다
질병의 시작 부터 진행 과정과 정점을 파악 하기위하여 사진법에 의하여 병증을 진단합니다
사진법이라 함은 망진. 문진. 절진, 맥진. 네가지를 종합하여 병증을 찾아 판단합니다
그외에 복진, 설진을 기초로 병증이 표에 있느냐 깊은 중 에있느냐 판단해야 합니다
망진; 시각으로 보아서 혈색 표리에 나타나는 증상
문진; 환자의 음성과 느낌을 청각으로 듣고 냄새로 파악하는 진단
절진; 촉각과 압진을 통하여 환자의 감각 기능을 파악하여 진단
맥진; 한방에서는 가장 중요시하는 진찰법으로 진찰자의 중지와 시지를 환자의 손목 맥박에 가볍게 언고
좌우를 번갈아 압력과 촉감을 무명지 촉감으로 맥박의 박동 상태를 파악하여 허실 강약 기의 흐름을
진찰하는데 맥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곱가지 방법이 있지만 숙련된 경험과 지능에 의해서 판단 합니다
복진; 문진과 맥진을통해서 파악되 증상을 절진과 종합여 병증을 찾아 냄니다
환자를 편안게 눕게하고 신체의 압통을 감각으로 진단합니다
기타 신체 부위를 움직여보고 환자의 활동상태를 보면서 병증을 찾아내고 결정하게 됩니다.
사진법에 의하여 병증을 파악 하였드라도 치료 방법에는 한.온.열.급과 완을 선택하여 치료합니다
기의 흐름이 순조롭고 병증이 표면에 있으면 치료가 수월하지만 중장에나 골격에 있서 오래 되였스면
치료기간이 길어지며 다른 장기로 진행될수도 잇습니다
질병은 변화되고 살아서 활동하는 생물입니다
발병 부터 정점까지 진행 과정을 태양/양명/소양/ 3기로 구분하며
최후 기력이 쇠퇴되여 죽음에이르는 기간을 사기라고 하는데 음의 시기라고 말합니다
음의 시기를 분리하여 태음/소음/궐음으로 분류합니다
상한론에 기술한 한방 개념만을 소개합니다
오가피 나무 /정기를 도와주며 골격을 튼튼히 합니다 산삼대용.
땅두릅 뿌리 독활 /뭉침을 풀어주고 수족 마비를 치료하며 당뇨.이수작용에 쓰임니다
자연의형상 고도름 ..물로 녹여 마시면 수독을 풀어주고
입춘날 얼음 녹이물을 부부간에 한대접씩 마시면 아들을 얻는다는 설이 있습니다.
2013.3.5. / 성덕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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