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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백과

약초 수확 .효소담기.

by 약초보람 2011. 11. 18.

 

 

가을 약초 수확

 

서리가 내기전에 겨울이 오기전에 금년약초를 거두어 드리고

건조 시켜야한다. 수많은 약재를 채취하여 건조기에 건조하여 보관하는

작업도 중요한 일상이다 약재마다 건조 방법이다르고 보관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금년여름 긴장마로 열매를 쓰는 약재는 수확량이 줄어지고 실패한 작물도 있다

내년 약초 연수생을 위해서 많은종류에 약초들을 다 심어야 하고 겨울 월동 관리를 해야 한다.

 

 

 울능도 구절초 가을에 베여서 건조 시킨다

여성 냉증 생리통에 유효 하다

 

 참당귀/ 일다귀보다 뿌리가 굵어서 경제성이 높다

꽃이 핀 후에는 뿌리에 목질부가 생기면서 약재로 쓸수없다

 

일당귀 꽃은 하얀색이며 참당귀와 비하여 줄기가 가늘고 키가작다

 

일당귀는 생잎을 쌈채소로 먹는다

잎이 단풍이 든후에 뿌리를 수확한다

 

 

일다당귀 /참당귀보다 약성과 향이 강하다

한약재 중에 주약이며 약성은 온성이며 조혈 혈행을 돕고 심장에 어결을 풀어준다

당귀 머리는 지혈하고 몸통은 양혈하고 미근은 행혈한다

온면을 싫하고 석창포를 두려워한다

 

 

강황 / 금년에는 장마로 인해 뿌리가 적게 들었다

효능 /맛이 맵고 열성이며 기를 아래로 내려주면 심복에 울증을 풀어준다.

 

해국  /기침 해소 천식에유효

 

감국을 따서 열에 찐다음 건조시켜 보관한다

차음료 . 탕약재로 두통에 석창포 감국 백지를 합방하여 사용 한다.

 

 

 

 

약초 효소 담기

 

지난여름 7월에 채취한 약초를 효능이 우수한 50 종을 엄선하여

효소를 담갓는데 지금쯤은  발효가 잘되여 다음달에 발효액을 추출해야 한다

 

이번에 효소를 담근 약재는 가을에 채취한 약성이 강한 5 종만을 효소로 담근 작업을 하였다

당귀 방풍 구절초 오가피열매 용규<까마중> 다섯종을 항아리 2개애 담앗스니

내년봄에 발효 액을 걸러내야 하겠다

 

효소의 효능은 이미 널리 알려지고 많은 분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현대인들에게는 필수 기능식으로 비만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면역력 증강에

산성 채질을 개선하는 필수 기능식품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효소 약재에 따라 기능이 다르며 맛과 향이 다르므로

각개인의 기호와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효험이 더욱 좋을듯 하다

 

음식을 요리한데도 첨가하면 향과 맛이 좋고 채소류 요리에 사용하면

변질을 예방하고 건강 식단에 도움이 된다

 

 

 

 

 

 

 

 

 

가을 약초 거두기 와 약초효소 담그기

 

평소 건강할때 건강을 지키십시요.

필요한 약재나 굼굼한 것이  있스시면 연락 주십시요

 

성덕농원  / 20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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