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무더운 날씨에도 문화탐방

 

 

 

오염 되지않은  골짝에서 가제를잡는 학생들..자연체험.

 

 

 금년 여름은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이 였습니다.

 처서도 지낫스니 가을 계절인데 아직도 낮 기온은 폭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작물들은 계절을 따라 변함없이 결실을 맺어 가고 있네요.

벼이삭이 피여나고 가을 고추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가을 국화도 향기롭게 피겠지요

 

오곡이 풍성한 계절을 맞이하여 모든 분들에 가정에도 풍성한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람니다 

 

 

 

상사화 / 이른봄에 일찍 예쁜잎이 탐스럽게 돋아나서 길게 잘아나서 봄아낙네들이 잎을 잘라다가 잎으로 댕기머리를

곱게따고 낭자를 만들며 시집가기 전에 머리단장을 하는 연습을 하면서 시집가서 맞이할 남성을 그리워 하며 지났습니다.

 

그러나 그리워 하는 총각은 봄처녀에 애타는 마음을 알아주지 않고 얼굴조차 볼수가 없어 애를 태우다가 봄이 지나고

여름이 와도 만날수 없어 그리운 마음이 시들어 버렸담니다  .그후 두달이 지난후에 남성은 꽃이되여 찾아왔지만

처녀의 얼굴은 볼수가 없었읍니다..그토록 두남녀가 그리워 하면서 살아오면서도

서로가 만날수 없는 슲은 사연을 가슴에 안고 살아야만 하는

상사화에 얼킨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용꽃이 피여있는 농원에 산책길

 

 

 

무더운 날씨에 빨간 고추가 탐스럽게 익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추도 몸을 웅크리고 익었담니다. 

 

피마자

 

누린재나무꽃을 찾아드는 호랑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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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서울 광진 역사문화 포럼 여러 회원님들께서 방문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문화 유적지를 탐사 하시며 우리에 문화와 역사를 사랑하시는

회원님과 수고 하시는 대표님 총무님께 경의를 드림니다.

본 성덕농원에 찾아주셔서 우리에 전통 약초를 직접 보시고 건강 생활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었스면 합니다.

다음에라도 필요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 주시고 항상 보살펴 주시기 바람니다..

 

 

 만리포 해수욕장 ..농원 근처.

 

광진 역사문화 탐사포럼 회원님들...즐거운 점심시간에 오가피주 한잔씩 들고 멋진 부라보..

 

 

 연못 징검다리를 건너서 각종 연꽃을 관람하는 회원님들..

 

 

농원에 약초..참당귀 꽃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

 

세상 많은 사람들이 각자 살아 가는 방식이 다르고 개성도 환경도 다르지만

자연을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사는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세상 살이를 오래 살아온 사람일수록 자연을 대하는 애착이나 그리움이

더욱 깊어 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모든 번민을 다 털어 버리고 자연 속에서 심신에 피로를 평안히 쉬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공감하는 심정이 겠지요..

 

그러나 지금까지 살아온 현실에서 과감히 떨처버리고 자연의 길을 새롭게 택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됨니다..여러 유혹들이 발목을 붇들고 여러가지 이유들이

자신에 마음을 나약하게 하고 있기에 자신에 의지를 과감히 실현 하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인생은 자신의 것이 아님니다.자연과 함께 자연으로 돌아가야 할 운명을 안고 우리는 살아 감니다

싫어도 좋아도 인생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변화 되면서 자연으로 돌아 가야합니다

 

자연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이 자연에 섭리를 따라 평화로운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힘드시지만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바람니다

 

 

 

 

 

 

 

 

 

 

 

 

 

성덕농원 <약용식물 체험연수원>      2010.8.23.

<약용식물 관리사  강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