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향기

당신이 내곁에 있서 나는 행복 합니다 

 

세월이 지나 올해 여름이 오니 변함없이 찾아 오시는 그대여 ..

그모습 그마음 ..예전 그얼굴로 잊지않고 보여 주시니 고마워요

 

당신에 모습에서 향기로운 인생을 그려 봄니다

당신의 변치 않은 마음에서 행복을 찾아 갑니다

벌 나비도 찾아와 함께 춤추는데 더욱이 인생이야 즐겁지 않으리오

당신이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나는 당신을 찾아갑니다

 

참나리 꽃      호랑나비  힌나비
연못에 빨강 수련꽃 하얀수련     연못속에 비단잉어   연못중앙 쉼터	백색달리아  사간 <범부채 꽃>  방풍 꽃   당귀꽃에 꿀벌.    자연생태계가 살아있는 작은계곡..가재.다슬기 서식지
정원 앞에 휴식 공간   오늘같이 즐거운날 노래 한곡 해야지      호랑나비도 춤추며       마음이 괴로우시거든 찾아 오세요. 건강이 고통 스러우시면 찾아오세요 옜 추억이 그리워지면 찾아오세요   마음이 가난 해지거든 푸른 자연을 보세요 당신이 살고있는 오늘 이자리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겁니다..평화를 한아름 안고 가세요..	백도라지 꽃이 만발 하엿네요.종자 받으려고.  토당귀 꽃   빨강 해바라기  석류꽃  야생 백합꽃
천혜자연 송림사이로 솔바람이 불어오네요   어성초 밭에서 잡초을 뽑는 촌부       시원한 솔바람이 불어와도 나에가슴에 꼭막힌 울체는 풀리지 않는구나    서늘한 달빛 아래서 내 그림자 내려다보며 수십년 분주한 삶으로 얻은것은 무었이드냐 하찮은 인생살이 모두가 나에 큰 잘못이 드라   모닥불 피워놓고 불길만 바라보며 살아 왔는데 숫불도 히미하고 따스함도 시들 하구나.   묵언으로 지내려하니 말할곳 없어서 또 술을 마신다   오늘 이글을 쓰고있는 이시간들이 감사할뿐이다   민초  농원일기 . 2010. 7.23.	서쪽 끝마을 만리포 백사장  은빛 모래 백사장 낭만이 펼처저 있슴니다 토종닭이 토실토실 하네요

 

 

성덕농원  7월에 향기.

2010.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