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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향기

흐렸다가 맑은하늘

by 약초보람 2010. 6. 20.

 

 

편안히 지내다가 말없이 가시구려

가신후에 행여 생각 나거든 다시 찾아 오시구요..

 

 

 

 

고양이도 무얼 깊은 생각에 잠겨.. 행복을 꿈꾸고 있나 봐요 .

 

 

 

 

흐렸다가 맑은 하늘

 

어제는 하늘이 흐리드니

오늘은 맑은 하늘이네요

 

지금 우리는 오늘 참 행복해요

행복한 이시간이 이대로 머물어 있섯스면 좋겠는데

시간은 자꾸만 흘러만 가네요..엏찌 하지요?

 

시간이 흘러 가면 행복도 가버릴까 불안해요

오늘 이행복을 붙들고 영원히 살수있는 방법은 없을는지..

고민 하든 세월 속에 행복도 불행도 모두가 다 가버렸서요

 

 

가는세월 붇잡고 애원이라도 해볼것을..

 

 

 

세상을 다 돌아다니면서 찾아 보았지만

내삶에 꼭맛는 자리 이디에 있을까요?

 

차라리 애써 찾으려 하지도 말고

흐르는 개울가에서 맑은물 마시면서

청산을 볏삼아 바람따라 구름 흘러가드시..

오는님 가는님 목마름 달래면서 편히 쉬었다가 가지요

 

  성덕농원... 강규원..          2010.6.20.

 

 

나를 반겨 줄까요? 

 

 만리포 백사장

 

 

 

 

성덕농원 평화 동산 평

 

평화로운 세상을 상상 하면서 오늘도 하루가 지나간다

 

성덕농원..  2010.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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