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기는 약초

 

 

 

겨울 눈속에서도 시들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

 

금년 겨울 매서운 추위에도 시들지 않고 파란잎새를 보존하면서 굳굳히 견디여온

야초를 보면서 경의로움을 느껴 본다.사람도 다양한 성격과 채력을 갖이고 살아간다

인간에 모습을 외형 으로 볼적에는 모두가 비슷하게 보이지만 내면에 숨겨진 강인한

지구력은 겪어보아도 알지못한다.우리가 흔히 저 사람은 지독한 사람..이라고

말한다.그지독한 사람을 인동초 라고 비유하기도 한다

 

인동초 같은 강인한 의지력을 갖춘그런 사람을 무서운 사람으로 평하기도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그런사람을 가장 존경한다.

 

그런사람은 이세상 어느곳에 두어도 잘 살수 있는 멋진 사람이다.

인동초 같은사람은 수많은 시련을 극복한 사람이다

그사람은 마음이 너그롭고 인정이 많고 모든것을 수용 할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작은 일 에 고민하지 않고 어젓하게 대처해 가는 넓은 마음을 갖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남에 말을 하지않고 자신에 일에 충실한 사람이다.

 

현사회에 함께 살아 가면서 모두가 힘들고 어렵다고 말하고있다.

모두가 행복하게 잘살기를 원하면서 노력 하고 지혜를 모아 가면서 살아간다 

잘살고 싶으면 잘 살수있는 일만 꾸준히 하면은 잘 살수 있읍니다

잘 살수있는 일은 너무 많은데 그런일을 않하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하다고 하지요.

우리모두 서로 사랑 하면서 잘살수 있는 일만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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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견디는 인동초는 지독한 야생초 입니다 

약초에 특성이 강인하고 식물마다 특성이 다름니다

약성도 효능도 강력해서 잘쓰면 좋은 약이되고 잘못 쓰면 큰독이 있읍니다. 

 

 다른 야생초는 봄기운이 있서야 새싹이 돋아 나는데

사진에 있는 약초는 눈속에서도 굳굳히 견디며 시들지 않고 

파란 잎을 키우고 있으니 경의롭기도 하지요.

 

성덕농원 에서   올림 

2010.3.7. 

 

 

녹함초 / 상록초...근골.신허요통.각혈.에쓰임

 

 

땅빈대풀<비단풀> /항암.소염../여름에 색상과 다름니다

 

 

 

 

인동덩굴 잎

 

 

범의귀<호이초>

 

금전초/기관지천식,거담.기침에.

 

대극../ 독초 .내종 뭉친데.

 

석산<동설란>  /뿌리를 약재로./여름에는 잎이지고 가을에 꽃이 핀다

 

맥문동  /뿌리를 약재로..

 

홍 갓./ 씨앗을 겨자 라고한다

 

성덕농원 약용식물 체험연수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