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초백과

약초 채집과건조

by 약초보람 2010. 2. 27.

 

약초 채집과 건조

 

토종 오갈피  ; 약성은 한성 이며 기를 돕는 약재로 비장을 튼튼히 하고 정력을 돕고 약성이 아래로 내려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여 하체의기력을 강하게 한다. 하늘에 오성의 정기를 받고 생겨나서 잎이

                          다섯갈래로 나누어저 있다. 뿌리에 약성이 강하지만 줄기도 같히 쓴다.뿌리와 줄기는 근골에

                           작용하고 잎은 비장에 기를 도우므로 위장을 튼튼히한다..특히 고혈압 당뇨 관절통에 좋다. 

 

 

음나무 <해동피>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 .지방에따라 벙구나무. 엄나무.라고도 한다.

     가시가 사납게 생겨나서 옜조상들은 나무가지를 잘아다가 방문앞에 매달아두고

     집안에 잡귀를 못들어 오게하는 토속 신앙도 있섰다 .뿌리와 줄기를 약재로 쓰며

     풍예방 다리관절통.이질에도 널리 쓴다.민방으로 육류 삶는데 함께 너어 삶으면

      고기 냄새도 적게나고 고기맛이 더욱 좋다.

 

회화나무<선비나무> 산소 공급량이 가장 많은나무

 

 

약초채집

 

대부분 약초를 채집 하는 시기를 봄 이월과 가을 구.시월이 적 기라고 한다

약초 뿌리를 사용하려 할때는 약초에 새싹이 돋아나지 않은 봄철 이월전에 캐야 한다

새싹이 돋아나면 뿌리에 약성이 새순으로 오르기 때문에 뿌리에 약성이 약하여 지면서 

건조후에도 무개가 가벼워 진다.

가을에 뿌리를 캐려 하거든 낙옆이 진후에 잎의 영양이 뿌리에 축적된 상태에서 캐야 한다 .

 

목질부를 채집 할적에도 뿌리 채집시기와 같다

목피를 채집할 경우에는 껍질이 벗겨지지 않기 때문에 봄철 나무에 물오르는 시기에 

맞추어 목피를 채취 한다. / 두충나무.황백나무.느릅나무.상백피.해동피.등...

 

잎이나 꽃을 채집하고자 할적애는

식물에 따라 성장하는 시기가 다르다.약초의 잎이 윤기가 나고 진액이 왕성한 때에

채집하는것이 원칙이지만 용도에 따라 채집 시기도 다르게한다

약쑥 같은 경우에는 음력 오월 단오를 기준으로 하여 채집하는 것이 정품이다

약쑥<애엽>은 이년이상 묵은것을 사용 하는것이 좋다. 특히 염분을 먹고 자란 쑥이 강하다.

 

 

 국화 꽃<감국> 한약재.차음료..두통을 없이하고 머리를 맑게 한다

 

섬구절초  / 전초를 한약재로..몸을 덥게하고 여성 생리통에 쓴다 

 

 

꽃을 채집할 경우에도 꽃잎이 만개하여 가장 화려한 시기에 채집 한다./감국.야국.홍화 등

단 목련꽃<신이화>은 꽃잎이 뭉처 꽃이 피기전에 채취 한다./비염.축농증에 특효. 

 

약재 건조

약재는 건조 방법에 따라 약성이 다르게 나타 날수있다

일반적으로 폭건<강한 햇볕에 말림>과 음건<그늘에 말림>으로 나누지만

약초의 특성에따라 반양건후 음건으로 건조하는 경우도 있다

잎을 건조하는경우에 염록소가 파괴되면 약성이 저하된다. 이런경우에는

급열로 반건조후에 음건하는것이 우수한 약재로 건조된다

특히 장마철에는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소홀히 하다가는 모두 썩히고 만다

가을철 10 월 이후에 채집한 약초는 음건 하는것이 좋은 품질을 얻게된다 

 

                    글  강규원   약용식물 관리사

포천 구절초  /전초를 한약재로.

 

금전조  / 잎을 말려서 한약재로..기관지 천식.기침.가래.에 쓴다

 

 

 글  성덕농원. 약용식물 체험 연수원.

 

'약초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민들레의 효능  (0) 2010.03.10
겨울을 이기는 약초   (0) 2010.03.07
다년초 약초.화초 심기  (0) 2010.02.23
성덕농원은 엏떠한 곳인가?  (0) 2010.02.18
식중독민방요법  (0) 201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