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원일기

한적한 봄맞이.

by 약초보람 2020. 4. 1.

머위는 옜부터 우리 생활에 친숙한 식품이며 가정이나 텃밭에 많이 심어온

머위는 식용 나물로 애용 하며..한방에서는 봄에 꽃봉우리를 따서 말려 두었다가

기관지 천식이나 기침에 사용합니다 .

 

산과 들에 새싹이 돋아나고 꽃은 피였는데

찾아 오는 사람 없으니 고요가 적막 하기만 하다

사람 사이 거리두기란 말은 처음 들어본 별난 용어가 생겨 나고 ..

이대로 일상을 멈추어 살수는 없는것을 ..

 

산새도 모여 안저서 봄을 즐기며 조잘 거리는데..

들에는 봄나물이 화사한 꽃들은 향기를 풍기며 벌 나비가 찾아 드는데

 

코로나19 질병이 하로 속히 종식 되기를..

자연의 낭만을 즐기며 꽃들과 거리두기를 한다는 것은 자연의 순리가 아닌데..!!

도심에서 가정에만 갇혀 사는 시민 들은 우울증에 정신 건강을 잃겠다.

그레도 잘 참아 보자 기다려 보자..나를 위하고 여러 이웃을 위해서..

국민 모두가 힘을 모아 질병 확산 예방에 이겨내야 하겠다

 

우리 국민들은 모두가 참 정직하고 공동체 의식이 높은 국민 이라는것을 느끼게 되였다

특히 코로나 재난을 극복 하기위해 불철주야 노력 하시고 헌신 하신 관계 공무원과. 의료계

요원들에게 무한한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

 

성덕 농원에서../ 2020.4.1일.

강규원 드림.

'농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향기.  (0) 2020.05.05
내일은 어린이날.  (0) 2020.05.04
약초 기르기.  (0) 2017.05.15
화창한 봄날에 즐겁게..  (0) 2017.04.10
추석을 맞이하면서  (0) 201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