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자연의 신비 천년의 고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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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름다운사랑

글쓴이 : 달빗소나타 원글보기

메모 :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조국 강산에도

남북 화해의 봄동산에 평화의 꽃이 만발 하기를..

천지지간 삼라 만상의 진리 속에서 살아 가지만

인간은 자연의 신비를 깊게 깨닫지 못하고 살아 간다

노송은 수많은 세월 판란 많은 군상들이 스처 갓지만 할 말이 없네요

인간의 지력이 너무 나약 하기에 자연으로 부터 받은 큰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자연은 인간에게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도 않고 조건없이 배풀면서...

자연의 참 사랑을 뒤 늦게 알게 될때는..

우리는 고마운 은혜를 그리워 하지만 때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 

2018 .3.27./ 성덕 약초 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