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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백과

민들래의 (포공영)효험

by 약초보람 2015. 5. 10.

 

 

민들래꽃 (포공영)

 

 

 

 

 

민들래는 다년초이며 생명력이 강하여

엄동 설한에도 굳세게 견디다가 봄에 새싹이 돋아나고 일 찍 꽃을 피운다

씨앗 주머니에서 곷송이 첨 여러개의 씨앗 위에 하얀 털을 달고 씨앗이 여물면 바람을 타고

먼곳으로 날라가 양지바른 땅에서 머물으면 다음해에 새싹이 돗는다

씨앗이 땅에 정착 할지라고 햇볕이 없는 곳이나 습지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봄에 자란 잎을 채소로 먹기도 하고 뿌리채 캐서 고들빼기 처럽 김치를 담가 먹어도 일미이다

민들래는 쓴바귀 과에 속한 식물이며 약성은 중성이며 해독과 이뇨 기능을 겸하여 현대인들에게

많이 권하고 싶은 식물이다..맛은 쓰지만 부작용은 없으며 비만이나 중풍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한약재로 널리 쓰는데 학명을 포공영 이라고 하며

여성 유방에 유선이 뭉치거나 젖이 않나올적에 필수 한약재이며

 

위장이 약하거나 위염 환자에게는 갈근과 유근피를 첨가하여 달여서 장기 복용하면

신통하게 잘 낫는다.창출을 첨가 하면 더욱 좋다.

 

술을 많이 마시고 간경화로 고생 하신분은 포공영과 노나무 열매.질경이를 달여 마시면 효험이 있다

 

하얀 민들래가 더욱 좋다는 풍설이 있지만 저의 경험으론 별 차이가 없다

나물로 먹을적에는 봄에 캐서 먹지만 한약재로 사용 하려면 가을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음건하여 사용 하는것이 효험이 더있다..

 

 

 

 

오가피.

 

 

오가피는 하늘에 오성의 정기를 받아 태여 낫다하여 잎이 다섯 갈래로 자란다

우리나라에 다섯종의 오가피가 있스며 가시가 굵은 토종 오가피가 향기와 약성이강하다

약제로 잎 줄기.뿌리를 다 사용한다.이른 봄에 잎을 나물로 먹으면 향기가 좋으며 소화 기능을 돕는다

 

특수 효능

기운을 도우며 풍을 덜어주고 비장을 튼튼히 하며

기운을 하체로 흐르게 하여 발걸음이 가볍고 씩씩하게 걸을수 있다

정력을 도우려면 두충과 우술을 합방하여 쓰면 효험은 배가 된다

 

사용 하여 보신분은 신통한 효과를 느끼실것이다..

 

 

 

 

 

 

 

 

 

성덕농원에는 400여종의 자연 약초가 자라고 있스며

약초연구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2015.5.10. /성덕농원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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