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와..

 

 

낙엽은 지고 찬바람이 옷깃 속으로 스며 든다

문풍지도 붙혀야 불어오는 찬바람을 막아야 하겠다

 

두터운 잠바 챙겨입고

 밭에나가 먹거리 겆이에 몸도 마음도 바뿌기만하다

 겨울을 피할수는 없는것이 자연인의 삶이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찬바람이 불어도 그안에 삶이 있다

 

움추리고 몸을 숨긴 다고 겨울이 찾아오지 않으랴..

여유로운 마음으로 대비하고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겨울을 맞이 하련다

 

 

요즘 세상에 거짖말 가장 잘하는 선수가 누구일까?

요즘 세상에 가장 멋지게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누구일까?

한번 만나 보고 싶구나..

 

 

 

 오가피 열매가 떨어지기전에 따야한다

겨울 동안에 오가피나무를 거두어 약재로 쓰인다

오가피는 약성이 온화하고 기운을 돕는 명약이다

술과 두충과 화합하면 약성이 더욱 효율이 좋다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며 기를 도운다.

 

 

약재를 찾아온단골 손님이 오가피 열매가 다 떨어지면 아깝다고

열심히 따고 있습니다..누런 호박즙을 내리는데 오가피 열매를 첨가하면 맛도 향기가 나고

효능도 좋아서 일품입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에 활기가 납니다

 

혹한의추위에도 싱그러운 호랑가시 나무 /구골목.처럼 겨울을 맞이한다

 

 

 

 

 편백나무 숲길

 

 

닭장 토종닭 겨울 먹이도 넉넉히 모아 두어야 한다/벼 쭉쟁이 한약 쓰래기를 먹엿드니.

날마다 알을 낳아 주어서 일용할 영양식은 해결된다..고맙기도 하지요

무공해유정란을 먹을수 있는 행운도 감사하구요

 

 

 

 

 

 김장도 해야 하겟네요.

 

 

 

 

 

 

 

 

 

 

성덕농원 약용식물 체험 연수원/ 세미나 강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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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대비 하면서 ..

2013.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