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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시류는 급변한데 뿌리는 흔들리고

by 약초보람 2013. 7. 3.

 

 

인동초.

 

 

세풍에 갈팡 질팡

 정신은 토양에 뿌리를 내리지 못 하는구나

민초는 어느 장단에 맟추어야 잘 사는건지?

 

근세 물질 문명에 편승하여 앞만 보고 여기 까지 왔는데

뿌리는 깊이 내리지 못하고 잎만 무성하니

태풍이 불어오면 어느 누가 보호 할까..

 

과속 하지 말아요..앞서 간다고 과신하지 말아요

과욕이 지나치면 재앙이 찾아 오는것을..

늦엇다고 좌절 하지 말아요.그때가 시작할 절호 이니까

승패의 심판은 하느님의 뜻에 맡기십시요

 

당신에 몸이 어디 아프다..? 건강이 약해 살기가 힘겹다고..?

적당히 몸이 아프다면 자신을 일보 성숙 시키는 자극제가 될것입니다.

오만과 과욕은 언제나 정신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 합니다

 

재물에 탐욕 억제하지 못한다면 건강에 제동이 걸는것은 순리에 법측입니다

과속에 부레이크가 작동 되엿스니 감사한 마음으로 순리에 순응 하십시요

 

 

호박꽃에도 벌과 나비가 찾아 듭니다

 

 

 

삶에 지혜

 

가믐이 계속되는 사막에서 목이 말라

물을 찾든 가마귀가 물이 조금 들어있는 물병을 발견하고

그물을 마시려 하는데 물병 입구가 좁아서 물을 먹을수 없습니다

그 가마귀는 물병을 깨부스고 흘러 나오는 물을 혼자 다 마셔야지 하고

머리로 부리로 부디처 병을 깨려고 필사적으로 부디처 보았지만 병은 깨지지 않고

가마귀 머리만  부서저서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 광경을 본 까치 한마리도 목이 말라 물을 찾든중에

까치가 지혜를 짜냇습니다, 혼자 노력으로는 어렵겠다고 판단하여

다른 동료 까치들을 불러 모이게 하고 상의를 하였는데 어느까치가 아이디어를

내노앗습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모아 작은 돌맹이를 물어다 물병 안으로 넣어보자.

까치동료들은 열심히 작은돌을 물어다 물병 구멍으로 넣고 보니 병 바닥에 들어 있는

물이 위로 넘처 흐르게 되였습니다

여러 까치들은 그물을 마시고 생명을 구했다는 어느 동화 이야기 입니다

 

 

 

 

농원 산책길.

 

 

 

 

 

 

오늘 궁시렁..

 

20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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