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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기르기

입춘은 왔는데 무엇을 /약용식물.

by 약초보람 2020. 2. 4.

 

우리 민족에 전통명절 설

 

조상에 은덕을 기리며 가족 친지와 화목한 정을 나누든 그시절

온마을 사람 모두가 한곳에 모여 꼬까옷 곱게입고 윗어른께 세배하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농악 풍물 소리에 흥겨웟든 그 추억..

아련히 멀어저 가는 옜 정취가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금처럼 물질이 풍요롭지는 않앗지만

마음으로 나누는 깊은정은 평화로웟든 우리에 전통 고유 설명절

평화롭든 옜정서가 옜이야기 처럼 변해버린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구요

하늘나라에 계신 조상님께 죄스러운 마음이 가슴으로 느껴 집니다

물질 문화에 밀려 우리의 조상 은덕 마저 뒷켠에 밀려.. 매말라가는

시대 흐름을 보면서 감히 개탄 스럽습니다

 

 

 

 

천궁 꽃

 

대회향

 

화초 고추

 

오가피 /몸에 기운을 돋아주고 체력을 강화 시켜주는 명약 입니다.

 

 대나무 숲

 

 때죽열매

 

 용규

 

 참당귀 꽃

 

취나물 꽃 /동풍채

 

야국

 

구절초

 

잔대 /서여 꽃

 

익모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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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에 한파가 ..

 

 

봄을 기다리는 농토에 하얀 평화가 소복하게 내림니다

몇일후엔 설 명절이 다가 오는데 ..!! 고향생각 조상님 은혜가 간절히 생각 남니다 .

 

산골에 고란이가  눈길에 발자욱만 남기고..옜길을 찾아 갑니다

적요만이 가득한 산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겨울이 가면 봄이 다시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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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다보니

 

보이는것은 청산 뿐이고 ..들리는것은 솔바람 소리만..

하늘과 땅사이에 홀로 가는 길은 쓸쓸히 가야 하네

가다가 힘들면 쉬어간들 누가 뭐라고 말하랴.

 

보는이 없으니 남에 눈치 두려울것 없고

마음을 비웟스니 발길이 가벼워라

산새들이 조잘대면 목청 높혀 함께 노래 하리라


풀 뿌리 캐여 먹어도 배부르면 만족인것을..

갖은것이 없으니 도적도 찾아 오지 않네

줄것이 없으니 받을것 역시 없어도 부러울것 없어라

 

많이 가젓다고 자랑할것도 없고 가난 하다고 한탄할것도 없는인생.

육신하나 건강하고 마음 편하면 행복이 아니드냐.

이런들 저런들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은데...

남은 여생 남길것 없지만 푸른 세상 약초심어

만인에게 정을 주고 건강하게 잘 살아주기 바랄 뿐일세.


 

노송은 말이 없다.오고가는 길손을 지켜줄 뿐이다.

 

 

아마란스

 

초석잠 뿌리./ 두뇌기능 보완, 치매예방.

 

등심 /골풀.  신장기능 개선. 혈청. 해독.

20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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