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호박.여러종류.

 

 

 

우리가 사는 정서에서 호박을 비유하는 속담이 많지요..

 

인물을 평하면서 호박처럼 두리뭉실 생겻다는 속언도 있고

머리가 우둔하면 호박 같다고 평하며

도토리가 열번 굴러 가도 호박 한바퀴 굴으는것 만치 못하다 등.

 

호박을 매력적으로 보이지 못하며 세련되지 못한 소박함을 상징 하였습니다

 

그러나 호박만큼 실속있고 아름답고 귀여운 식물도 많지 않습니다.

 

호박에 다양한 아름다움을 감상하여 보십시요.

 

 

 

 

 

 

 

 

 

 

 

 

 

 

 

 

 

도깨비 방망이 처름 생긴 별난 박. 

 

조롱박 / 표주박, 

 

 

 

 

금년 가을에 다양한 호박종자를 채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호박을 남과라고 하며 중초를 보하며 이수 효과가 있으며 꿀과 함께 달여 먹으면 부종에 좋습니다

 

박을 동과라고 하며 열을 내리며 오래 먹으면 몸이 야위고 노패물이 배설 됩니다

낙지와 달여 먹으면 담석을 풀어주고 신장기능을 도와 줌니다

 

 

 

 

여주 / 당료 치료에 유효 합니다 . 넝굴 잎도 효험이 잇습니다 

여주 열매가 익지않은 것을 사용합니다.

 

 

 

싱그러운 신록도 몹시 더운가 봄니다

 

자연은 사계절 변화를 감수 하면서 묵묵히 사랑을 배품니다

 

사람은 살아 숨쉬는동안  그리도 많은 은혜속에 살아 왔지만

더많은 것을 받으려고 불만속에서 허둥 거림니다

 

남은 여생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풀면서 살아갈 시간도 많지 않은데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었을 위해 살아 왓는지..돌이켜 봄니다

 

아까운 세월이 바쁘게 흘러갑니다..

 다시는 오지 않은 소중한 세월이 아쉽습니다

 

 

 

 

 

 

성덕농원  올림.

 

20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