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약초백과

봄에 약초를 찾아.

by 약초보람 2011. 3. 28.

 

 

금년에 봄은 어렵게 찾아 옵니다

 

예년 같으면 한달전에 수선화도 설중매화도 꽃이 피였겟지요

봄이 오다가 멈추고 꽃순이 입을 다무리고 있드니

이제야 살며시 웃슴을 머금고 수선화 꽃이 봄을 맞이 합니다

 

오늘 봄볕이 포근하여 뒷산에 올라 지난해에 보았든 야생화를

찾어 보왔지만 아직 잠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움추리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강한 새봄에 약초와 나물

 

 

곰보배추 / 설견초 

 

민들래  / 학명은 포공영 

 

 떡쑥 / 떡을 만들어 먹기도하고..설사를 멈추게 한다.

 

쑥 / 학명은 애엽 

엤부터 가장즐겨 먹든 나물 이며,/한약재로 널리쓰인다. 오래 묵은것이 좋다

 

금전초  / 약효는 결석 제거 . 거담 효능 

 

지칭개 나물

 

 

 

봄에 제일 먼저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 꽃순

 

잎과 꽃을 효소로 담아 차로 쓰기도 하고

목피를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하여 집니다

향기가 생강차 처럼 향기가 좋습니다

 

 

 

운지 버섯  / 몸에 습을 덜어주고 독성을 해독시켜 줍니다. 

 

음나무 거목 ..이렇게 큰 음니무는 첨 보앗습니다

오늘 산에올라 봄의새싹을 찾아보려 하는데 곁에 낙옆을 보니

음나무 잎이 엿습니다 .그자리에 큰나무 가지를 올려다 보니 잔가지에

가시가 있는것을 보고 음나무를 확인 하게 되였지요

 

키가 약 10미터 정도 될듯 하구요 그주변에 작은 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섯습니다

오래된 거목에는 가시가 없서서 분별하기 어려 웠습니다.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음나무를(해동피) 관절통 풍기 이질에 사용하여 왔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닭이나 돼지고기 요리하는데 음나무를 첨가하여 삶으면 고기 냄새가 제감되고

고기 맛이 느끼하지 않으므로 민방에서 음식점에서 많이 이용 되고 있습니다.

 

 

 

 

토종 오리나무 껍질을 벗기거나 잘으면 빨강 색으로 액이  나옴니다

토종 오리나무 에서 자란 버섯은 항암 효과가 우수 하다고 함니다.

 

 

 

 

 

대무나는 우리 생활에 친숙한 상록 식물 입니다

죽순은 식용으로 맛이달고 향기롭습니다 옛부터 장수 음식으로..

 

대나무 속을 죽여 라고 하고 대나무에서 열을 가하여 진액을 죽력이라고 합니다

심장에 열을 내리고 정신을 안정 시키며 머리를 맑게합니다

죽엽을(잎) 차로 달여 마셔도 향기도 있고 정신이 맑아 짐니다

 

 

음나무 군락지.

 

음나무 묘목을 정원수로 심어 새순은 나물로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옜 조상님들은 집안에 잡귀를 막아주기 위해서 가정에서 심었습니다

 

 

 

 

식방풍  / 잎은 봄나물로 먹고 뿌리는 한약재로 쓰입니다.

약효 ; 맛은 달고 온성이며 경락을 통하게 하며 골절통. 현기증 .모든 풍을 막아 줌니다

부자의 독을 죽이고 모든 약의 독성을 해독 합니다..

 

 

 

 

 

 

츌립이 이제야 잎이 돋아 남니다..

 

성덕농원 ..  2011.3.28.

 

 

 

 

 

'약초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원에 약초와 봄나물  (0) 2011.05.01
[스크랩] 증 상 별 약 초  (0) 2011.04.07
측백나무  (0) 2011.03.02
약용식물 체험   (0) 2010.12.27
[스크랩] 독이 있는 식물  (0)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