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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백과

[스크랩] 항암에 유익한 약초 개똥쑥

by 약초보람 2017. 10. 16.

왜 이 쑥 종류의 이름을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이 식물체를 손으로 뜯어서

비벼 보면 '개똥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성질과 맛]

1, <본초강목>: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상해상용중초약>: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열을 내리고 학질은 치료하며 풍을 제거하고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여름철 더위먹은데,

학질(말라리아), 조열(潮熱),당뇨,고혈압,소아 경풍,열로 인한 설사,악창개선(惡瘡疥癬)을 치료한다.

1, <본초강목>: "소아의 풍한경열(風寒驚熱)을 치료한다."

2, <현대실용중약>: "신선한 잎의 즙은 " 악창개선(惡瘡疥癬) 및 독충(毒蟲)에 물린 상처에 바른다."

3, <남경민간약초>: "열을 제거한다."

4, <귀주민간약집>: "부스럼을 제거하고 뱀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5, <광주민간 '상용초약수책'>: "해열,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풍을 몰아내며 가려움증을 멎게 한다."

[사용방법]

하루 3.75~12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개어서 바른다.

개똥쑥의 열매를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르는데 중국에서 펴낸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황화호자[黃花蒿子: 본초강목(本草綱目)]

[기원]

국화과 식물 황화호(黃花蒿: Artemisia annua L.)의 과실이다.

원식물의 상세한 내용은 '황화호(黃花蒿)'를 참조하라.

[맛과 성질]

1, <일화자제가본초>: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2,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없다."

[약의 효능과 치료법]

<일화자제가본초>: "노(勞: 과로로 인한 피로)를 치료하고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식욕을 돋구고 도한(盜汗: 수면중에 나오는 식은땀)을 멈추는 효능이 있다."

[사용방법]

하루5-1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개똥쑥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2008.10.17자 <헬스조선>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개똥쑥, 항암효과 1200배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researchers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가까이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the new compound is more than 1,200 times

more specific in killing certain kinds of cancer cells than currently available drugs)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도록 처리한 후 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전립선암과 유방암 치료에도 쓰일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개똥쑥은 국화과 식물로 한국, 일본, 대만, 몽골, 시베리아 등에서 자란다. 길가나 빈터,

강가에서 볼 수 있으며 풀 전체에 털이 없고 특이한 냄새가 난다.

 

개똥쑥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말라리아 효과를 말라리아 치료제 아테미신 제조에도 쓰이고 있다.

개똥쑥에 대해서 2008-10-27자 <메디컬투데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동의치료에서 꽃필 때 전초를 청호라 하여 쓴맛건위약, 열내림약, 피멎이약으로 결핵열, 간헐열, 황달,

신경성 열병 등 만성 열병과 혈변, 토혈에 쓴다.

 

 

청호(靑蒿)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개똥쑥(Artenisia annua Linné)의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절학(淸熱截瘧), 퇴허열(退虛熱), 양혈(凉血), 해서(解暑)

해설:

① 학질 치료에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며, 여름철 더위로 인한 메스꺼움, 구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많은 증상에 유효하다.

② 허열(虛熱)을 내리므로 뼛골이 쑤시면서 열이 나고, 특히 해가 질 때 조열이 나며 미열이

지속적으로 없어지지 않고 손과 발에 열이 나는 증상에 쓰인다.

③ 온열병(溫熱病) 후기에 사기(邪氣)가 음분(陰分)에 들어가서 밤에는 열이 나고 아침에는

약간 춥게 느껴지고 땀이 없으면서 간혹 미열이 계속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여름 감기에 열이 나면서 땀이 없거나 또는 땀이 있는 증상에 쓰인다.

성분: 정유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학질 원충을 억제시키고,

② 간디스토마에 일정한 효과가 있다.

③ 혈압 강하, 해열 작용 및 피부진균 억제 작용이 있으며,

④ 정유 성분은 진해, 거담, 천식을 다스린다.

⑤ 담즙 분비 작용,

⑥ 면역 조절 작용을 보인다.

임상 보고:

*만성기관지염에 진해, 거담, 천식의 치료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홍반성낭창에 환을 지어서 장기간 복용시키고,

간디스토마에 매일 약침 제제를 써서 대략 1~4일 내에 효과를 보았으며,

구강 점막의 편평태선에 일정한 반응을 나타냈다.

 

★개똥쑥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결핵의 조열(潮熱), 도한(盜汗), 소화 불량
개똥쑥 7.5~1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학질(말라리아:malaria), 간헐열
개똥쑥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상해상용중초약(上海常用中草藥)]

*소아 열사(熱瀉)
개똥쑥, 봉미초(鳳尾草: 고사리의 한 종류인 봉의 꼬리), 쇠비름 각 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유수(流水: 림프관염)
개똥쑥, 모형엽(牡荊葉: 좀목형의 잎) 각 75g, 위령선 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초약(江西草藥)]

*개선(疥癬), 피부습양(濕癢)
개똥쑥 달인물로 씻는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개똥쑥은 성질이 강해 하루 섭취량 10g을 넘지 않는게 좋을것 입니다.

(물양은 4-5리터에 성인손으로 반줌 5-10g 예상하시면 된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불로 줄여 약20-30분가량 더 달여서

개똥쑥 달인물만을 드시면 된답니다.

 

항암약초를 이용한 민간요법.~

아래의 방법들은 민간요법으로 많이 이용되어오던 방법으로

몸안의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체력을 크게 북돋우고, 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부작용이 전혀없으며,

출혈,기침,복수차는것 등의 여러 부수적인 증상을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하여 많은 암환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민간방법들로써

인터넷을 비롯하여 각종 전문서적,민간요법등을 통하여 찾아낸 자료입니다.

모든 병을 치료하기에 앞서서.

건강하게 삶을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원의 의사도 오진할때가 있는데 어떻게 평범한 사람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수가 있겠냐고 반문할수도 있으나..

중요한것은 병의 시작이 나의 몸과 마음에서 발병하기 때문에

의술이 발달하고 약초의 치유력이 뛰어난다고 해도

결국은 내몸이 병을 치유해야 병에서 해방될수 있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해야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수행이지만 다른 방법은 절대로 없습니다.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면 반듯이 병에 걸립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본인이 관리소홀로 만든것인데.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나의몸과 마음입니다.

모든것의 우선은 바로 나 이기 때문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나를 알아야 하고 철저하게 관리해야만 합니다.

모르는게 약이다?

모르면 병에 걸립니다.

나를 모르면 무조건 병에 걸립니다.

내몸을 알면 병에 걸려도 병을 치유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약초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약초가 만병통치약이 될려면 환자의 몸과마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환자의 몸에 맞는 약초를 구하여 정성껏 다려 정성껏 먹어야 합니다.

환자의 몸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바로 환자 자신입니다.

몸에서 일어나는 각종 신호음을 알고 있기때문에

병의 치유역시 환자가 스스로 치유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병의 완치는 환자 자신에 달려있습니다.

병과 친구가 된다는것은 내몸과 교감하고 있다는 것으로

단학에서는 내관하고 있다는 애기가 됩니다.

가만히 누워서 아픈곳을 들려다 보면 병은 어느새 벗이되어

나의 삶과 함께 동행할 것입니다.

신체에 이상이 나타나고 질병이 발생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바르지 못한 먹거리를 섭취하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므로 무릇 건강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은 병세가 깊을수록

평소의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없이 단순히 약을 복용하여

치유가 되리라는 생각을 하여서는 허망한 몸부림이 될 뿐입니다.

병을 치유할 수 있는 또다른 중요한 요건은

환우를 보살피는 사람의 정성스럽고 진실된 마음가짐과

환우 자신의 믿음과 신념입니다.

환우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야말로 모든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켜 병을 치유하는 근본이 되는 것이며,

모든 약재는 그 보조수단일 뿐입니다.

민간요법을 바르게 적용하기 위하여는

전문의에게 상의하여 자신의 병명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내 병은 이것일 것이다."라는 자기 진단이야말로

엉뚱한 치료를 적용하여,갖은 정성에도 불구하고

실패하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같은 병자가 약을 써도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별 효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맞지 않아서인데,

한동안 복용해 보아 본인이 별 효과를 느끼지 못하면

다른 처방을 적용하여 새롭게 시작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민간요법은 대개 몇가지만 제외하면

독이 없으므로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병치료가 안되더라도 몸에 해롭지 않고 오히려 보신,보양이 됩니다.

단방에 낫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느긋하게 임해야 합니다.

가끔 일주일 내외로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생약은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도모하는 가운데서

점차 효력을 나타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건강이 나빠지게된 원인 제공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길도 오직 자신에게 달렸다는 점을 유념하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마음을 버리고 약재를 마련하는 것에서부터

가능하면 되도록 자기 스스로 정성껏 만들어 꼭 낫는다는 신념을 가지고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나는 법입니다.

오늘날 양약에 의해 국소의 일시적인 신속한 효과를 보던 습관이 몸에 배어서

약초를 잠깐 이용했다가 효험이 없으면 바로 포기하여 버리는것 때문에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입니다.

▶항암약초,차

항암약초는 여러가지 민간 약제들 가운데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것들을 달여서 복용하는것입니다.

재료는 약간의 가감을 하여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가급적이면 토종약초를 구하여야 할것입니다.

특히 약초재료들을 구하기가 어려우면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고 저렴한 약초들로 구입하면 될것입니다.

이들 약초외에도 천문동,어성초,광나무,석창포,와송,마름열매 일엽초,까마중,하고초

민들래,질경이 같은것들을 사용하여도 무방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암약차라하면 기존의 양약에 경험을 두어 머리털이 빠지고

속이 메스껍고 고통이 생기는걸로 알고 있겠지만.

이 항암약차는 암환자분만 드시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분들도 드시면 몸에 활기가

생기는것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기에 암을 다스리는 항암약차는

무독성인 약재라 안심하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출처-토종약초연구회,민간요법,야생약초연구회,자연산야초,각종웹문서등,,


출처 : 자연나라건강원
글쓴이 : 자연(김진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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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할때 건강을 지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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